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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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16 11:35 작성자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댓글 12건 조회 8,137회

제일 멋진 추석 선물 ~ 선생님 저 전교 1등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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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올해 추석은, 잊지 못할 멋진 선물을 받은 추석입니다.

추석 전 날, 틀에 밖힌 추석 인사 카톡이 공해로 계속되고 있을 즈음...

다른 톡이 눈에 띄었습니다. 잽싸게 클릭 했더니,

'선생님, 저 전교 1등 먹었어요.'

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선생님으로 이보다 더 멋진 소식이 있을까요?

'담임했던 선생님에게도 안 알리고, 선생님께 알리는 겁니다.'

그래서 물어보니, 한자속독 때문에 전교 1등 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공부에 자신이 없고, 바이올린을 좋아하니, 음대나 갈까 생각하다가, 아버지는 미술 전공, 어머니는 음악 전공 했는데, 둘 다 말리고 공부하라 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한자속독을 하면서 공부를 하니 성적이 쭉쭉 올라서, 중 2인 지금 전교 1등 했다는 겁니다.

중학교 처음 들어갔을 때, 교과서 공부할 내용이 훨씬 많고, 영어 수학도 훨씬 더 어려운데, 한자과목까지 있어서, 모두들 힘들어 하였답니다. 그리고 내성적인 아이들 대부분 교우관계도 어려워했대요.

그런데 한자는 준4급 합격하고, 4급 공부하다가 졸업했는데, 조금만 공부해도 100점이고,

다른 공부는 속독을 배웠으니까, 같은 시간에 공부를 3~5배 할 수 있어서, 다른 학생이 시험 범위 한 번 보는 시간에, 3~5번 보니 성적이 오르지 않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집중력이 좋아서, 시험 칠 때도 한 번 읽고, 내용을 다 아니 지문이 길어도 걱정이 없습니다. 문제를 다 풀고 나도 시간이 남아서, 느긋하게 시험을 친답니다.

그리고 교우관계는 한자속독의 기본자세인 미소, 긍정, 배려, 확신을 실천하니 모든 아이들이 다 좋아하는 인기 스타가 되었대요.

아!

이게 '발명특허 융합교육' 인 한자속독의 우수성 아닐까요?

이래서 한자속독 선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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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님의 댓글

김현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17-10-16 17:22

야~~~~ 부럽습니다. 그선생님에 그제자이지요. 역시 이태식 선생님이십니다.
한자속독의 힘이기도 하구요.^^ 한자속독 하길 잘했다 라는 말은 이제 전국적으로 유행어가 될듯요^^
한자속독 화이팅!!!!

답변

설미정님의 댓글

설미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17-10-16 23:01

이태식 선생님 안녕하세요!
정말로 멋진 추석 선물을 받으셨네요~
한자속독의 우수성이 이 학생으로 인해 더 멋지게 빛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따르는 제자들이 졸업 후에도 참 많은 것 같아요.
그 만큼 열정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더 멋진 수업을 기대하면서 한자속독 파이팅!!

답변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17-10-16 23:03

추석에 엄청난 선물을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한자속독TM 교육이 융합교육임을 제대로 보여준 사건이네요~
한자 뿐만이 아니라 국영수를 다 잘 할 수있게 되는 두뇌계발 집중력 교육임을요~
거기에 이태식 선생님의 능력까지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한 것이겠지요^^
한자속독 아이들 모두가 국운을 상승시킬 훌륭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화이팅!!

답변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17-10-16 23:53

준4급으로 졸업 했으니 8급부터 시작된 한자글 수는 850자이군요.
850자만 마스터해도 엄청난 독해력 효과로 중학교에 가서 한자속독의
저력이 확연히 드러났군요. 이는 한자속독 program학습의 매우 놀라운
시너지 효과가 아닐 수 없군요. 반에서가 아니라 전교에서 1위라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에게 꼭 알려져야 하겠고, 전국 한자속독 지도자들과
학부모 여러분에게 홍보되어야할 일입니다. 이태식 선생님의 추석 선물이
부럽습니다. 축하합니다. 한자속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