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어디서나 한자속독가족이 될 수 있어 좋아요~

올 3분기에 새로운 박민건 학생이 새로  저희 한자속독 수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다니던 사수초등학교에서 방학을 하면서, 이사하게 되어 전학을 오게 되었지요.

거기에서도 역시 항상 열정적이고 훌륭하신 이원우 선생님의 수업을 듣던 친구였답니다.

부모님께서 신청하시면서 지난번 한자속독 선생님의 칭찬의 말씀을 하시는데,

너무나 자랑스러운 것은 왜일까요??

어디서나 이렇게 칭찬받고 고마운 선생님들이 열심히 수업하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저 또한 자부심과 열정으로 지도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심한 요즘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

건강 챙기시고, 웃음 긍정 배려를 실천하는 한 주 되셨으면 합니다

-대구본부 정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