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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28 09:22 작성자강선자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692회

항상 D장조 같은 사람

본문

        .항상 D장조 같은 사람

 

 

   나폴레옹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죠.

   죽은 때까지 8천여권에 책을 읽었다면

   대단한 독서가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그가 지구에 머무른 기간은 52년간인데

   그 동안에 8천여권에 책을 읽었다면

   일년에 평균 몇권에 책을 읽은 셈인가요?

 

   저 같은 사람은 아주 상상하기 힘든 일이죠.

   가끔  책을 통해서 보면 나폴레옹은 무척이나

   바쁘게 써움터에서 보냈다고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무사였던 그는 칼 보다는 펜이 더

   강하다는 것을 숙지하고 치열한 격전지에서도

   틈나는대로 독서를 했다는 그것을 말해줍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말이 있지요.

   "나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 라는 

   이말을 남긴 그였지만,운명의 힘은 어쩔 수 없었죠.

 

  권좌에서 물러나 지휘봉을 손에서 놓아본 적은

  있었지만 책만은 손에서 떼놓지 않았다합니다.

  뿐만 아니라,음악도 매우 사랑했었다고 하지요.

 

  그의 영웅다운 면모나 기질을 존경한 베에토벤은

  <영웅 교향곡>을 작곡해서 그에게 바쳤다지요.

  영웅다운 기개에 반해 표현했던  거창하고 당당한

  "D장조 같은 장엄한 인물이었다" 참!  멋집니다.

 

   여기서 'D장조'는 바이올린이 가장 아름다운

   음을 어울리는 조화로운 소리라합니다.

   이렇듯 우리가 그를 '영웅'이라고 칭할 수 있는

   것도 뛰어난 용맹 때문은 아닐것입니다.

 

  바로,폭넓은 견문과 문화를 애호하는  인간으로서

  자질이 풍부하였기에,그리고 격전지에서도 책을

  놓지 았았던 독서습관이 몸에 밴 그에 그윽한

  향기가 스며나오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도 이처럼 우리도 쉼없이 책을 손으로

  만져 주자구요.  책읽는 사람이 세계를 이끈다지요.

  삶에  필수적인 공기나 물을 섭취하듯이 말입니다.

댓글목록

오은영님의 댓글

오은영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글이네요.
더욱 독서통장에 잘 저축하도록 학생들을 독려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