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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10 21:49 작성자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4,500회한자속독교육 강사이기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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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년간 교직생활 시 아이들과 살았던 일이 너무 그리워서 한자속독 강사라는 행운을 잡은 후 대구 경북 관내 전문성이 번득이는 많은 선생님을 만난 행운을 등에 엎고 학교가는 날이면 정장하고 콧노래로 웬지를 모르게 기뻐진다. 교실 복도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한자 속독 선생님! '하고 매달리는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
이 나이에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좋은 강사로 새워주니 어찌 아니 행복할 손가 !
좀 늦은 감이 있으나 지난 5월에 한 공개 수업 학부모 참관 소감 중 한 편을 소개하면서 수업에 왕도가 없음과 전문성 향상으로 ‘최정수’교수님의 발명 이론에 점진적이긴 하나 다 가갈 반성의 기회를 찾고자 한다.
수업 목표: 한자를 쉽게 익히기 위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이 번 수업은 ‘자기 나름의 한자 이야기하기’란 주제로 부수와 부수가 만나 새로운 의미의 한자가 되는 과정을 그림과 이야기로 흥미있게 수업을 이끌었고 학생들은 새롭게 만들어지는 한자의 유래를 통해 쉽게 익히는 계기를 가졌다. 여러 경로로 동기부여 프로 그램을 계발 적용함으로 수업 집중을 유도했으며 tv+pc를 통한 다양한 영상자료, 한자필 순노래 부르기, 인성교육 영상자료 ‘불평하는 그대에게’를 통하여서는 부모님께 감사심을 더하는 귀중한 자료들을 통하여 깊은 감명을 받았다. 할아버지처럼 포근함, 아이들에게 대 하는 따뜻한 사랑에 감사를 느꼈다. (3학년 ○○○어머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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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수업 참관학부모소감.hwp (20.5K) 0회 다운로드 | DATE : 2017-09-10 21:49:46
댓글목록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종준 선생님 반갑습니다. 교장 선생님으로 정년퇴임하시고도, 아이들을 못잊어 하시는 그마음 존경합니다.
선생님은 우리 최정수한자속독 대구본부의 자랑이자, 대들보이며,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선생님입니다. 아니
우리 최정수한자속독 전국에서도 자랑이며, 대들보십니다.
선생님의 훌륭한 모든 부분을 배우고 싶습니다. 선생님과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반갑습니다. 정년 퇴임을 하시고도 늘 교육에 관해 연구하시고, 시도해 보시고
저희들의 사표십니다. 팀에서도 많은 지도편달 감사합니다.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종준 선생님~~
선생님을 뵈면 늘 미소가 지어집니다.
친할아버지 같은 따뜻하고 인자한 모습이 학생들과 대구경북본부 선생님들 모두에게
행복한 미소를 안겨주시지요~
늘 가르침 많이 주세용~~
김미경님의 댓글
김미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께서 아이들 바라보는 그 아름다운 모습이 학부님의 마음에도 와 닿은 것 같습니다
사랑이 가득한 선생님
존경합니다
김보경님의 댓글
김보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다양한 수업으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아이들의 사랑스런 모습을 선생님의 열정과
선생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이런 모습이 학부모님께도 전해졌네요.
선생님의 열정에 오늘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