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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8-24 17:45 작성자장현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7건 조회 5,912회부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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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수회를 다녀온 뒤 “부자이야기”라는 글이 참 많이 생각나서 참고할 만 한것 같아서 공유하려 합니다.
♧♧ 육불합,칠불교 ♧♧
홍콩에 '이가성(李嘉诚)이라는 부호가 있습니다.
순위는 의미 없지만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그리고 아시아에선 최고의 갑부입니다.
"홍콩에서 1달러를 쓰면 5센트는 이가성에게
돌아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특히 홍콩 경제,
더 나아가 전 중화권 경제와 아시아 경제에까지 영향력이 가장 큰 사람입니다
개인 재산이 약 30조 원 인데 세탁소 점원으로
시작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다는 게
첫 번째 배울 점이고,
지금도 5만 원 이하의 구두와 10만 원 이하의
양복을 입고 비행기는 꼭 이코노미를 타면서
검소하다는 게 두번째 배울 점이며,
그 절약한 돈으로 아시아에서 제일 기부를 많이
한다는 게 세번째 배울 점이지요.
그것도 회사 명의가 아닌 본인의 재산을 팔아서
한다는 점 입니다. 기부금 중엔 매년 장학금으로
3000억 원을 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양반의 어록중 교우관계에 관한 유명한 말이
있는데 "六不合七不交(육불합, 칠불교)" 가 그것입니다.
여섯 종류의 사람과 동업하지 말고 일곱 종류의
사람과 사귀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 칠불교(七不交) ○
1. 불효하는 놈과 사귀지 마라
2. 사람에게 각박하게 구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3. 시시콜콜 따지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4.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5. 아부를 잘하는 사람과는 사귀지 마라
6.권력자 앞에 원칙없이 구는 자 사귀지 마라.
7. 동정심이 없는 사람과 사귀지 마라.
○ 육불합(六不合) ○
1.개인적 욕심이 너무 강한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2.사명감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3.인간미가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4.부정적인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5.인생의 원칙이 없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6.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 동업하지 마라.
(굿) 이가성 회장과 운전기사의 이야기
홍콩 이가성회장의 운전기사는 30여년간 그의 차를 몰다가 마침내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이가성회장은 운전기사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년을
편히 보내게 하기 위해 200만 위엔(3억 6천만원)의 수표를 건냈습니다.
그랬더니, 운전기사는 필요없다고 사양하며, 저도 이천만 위엔 (36억 원) 정도는 모아 놓았습니다. 하더랍니다. 이가성회장은 기이하게 여겨 물었습니다.
"월급이 5~6천 위엔 (100만원) 밖에 안되었는데
어떻게 그렇게 거액의 돈을 저축해 놓았지?"
운전사는 "제가 차를 몰 때 회장님이 뒷자리에서 전화하는 것을 듣고 땅을 사실 때마다, 저도 조금씩
사 놓았고요. 주식을 살 때, 저도 따라서 약간씩
구입해 놓아 지금 자산이 이천만 위엔(36억)
이상에 이르고 있어요!"
인생에 누구를 만났느냐는 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파리의 뒤를 쫒으면 변소 주위만 돌아다닐 것이고 꿀벌의 뒤를 쫒으면 꽃밭을 함께 노닐게 될 것이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 지지만 사람은 어떤 사람을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2016년은 어떤 사람을 만났으며,
남은 2017년엔 어떤 인연을 만날 것인지 설레임이 있으신가요?
전국연수회를 통해 모두모두 부자되세요^^
댓글목록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부자이야기 가슴에 담고 살아야겠습니다.
육불합 칠불교 생활속에서 필요한 교훈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순연님의 댓글
조순연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장현미 선생님 너무 좋은글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도 꼭!! 이야기를 해줘야겠어요^^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역시 잘나가는 대구본부가 최고야 !!!!!!!
장현미 선생님 자주듣던 이야기 사례지만, "최정수 한자속독"
전국연수를 마치고 딱 알맞는 사연입니다.
우리는 지난날의 과거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한자속독에서 교육받은자들이 모조편에 편입되어 활동한다는
정보를 듣고서 저는 열불나고 당장 앞에 있으면
주먹 다짐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근 40여년동안을 조직 속에 편입되어 살아온 인생이나
우리 최정수 교수님이 평생을 연구하셔서 발명한 "최정수 한자속독"을
배반한 분들에게는 저 자신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요.
앞으로 그 분들의 활동을 주시하면서 지켜보고
하자가 발생하면 즉각 조치 하렴니다.
금년에 전국연수 안 받은 "최정수 한자속독"강사자격 수료자인 현업자들에게는
자격증을 박탈 할 것을 건의합니다.
단호한 조치가 있어야 우리 "최정수 한자속독"의 정통성이 인정되고
모조가 판치는 세상을 근절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면서 너무 과격한 사연 죄송합니다.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해 보았습니다.
장현미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대전에서 김광진/제주몽생이 드림
이원우님의 댓글
이원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장현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물은 어떤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 지지만 사람은 어떤 사람을 사귀느냐에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이 말이 와 닿습니다.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로 활용하고 저 자신도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이쁜 모습으로 반갑게 봬요.^^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장현미선생님! 안뇽하세요?
어디서 이렇게 좋은글 선사해주시고
감사해요.
당장 기본자세 생활부터
좋은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현미쌤! 파이팅
우~주만큼 감사랑 윤 효주
강복금님의 댓글
강복금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장현니 선생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도 마음에 와닿아고
한자자속독의 기본 자세 긍정 배려 확신이라는
문구와도 딱 맞는 글인것 같습니다
동기부여에 아이들에게 읽어주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지윤님의 댓글
문지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장현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꼭 읽어주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