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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1-30 19:11 작성자안복례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4,237회和光同塵
본문
知者不言 言者不知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塞基兌 閉基門
감각 기관을 막고, 욕망의 문을 닫으며
挫基銳 解基紛
날카로움을 꺾고, 어지러움을 풀며
和基光 同基塵
빛을 온화하게 조화시켜 속세의 티끌과 같이 하다.
和光同塵. . . 빛을 감추고(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세상과 어울리다.
老子의 '道德經'에서.....
댓글목록
권용분님의 댓글
권용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실천하려고 하는 내용의 글이라 살짝 찔리기도 하고.
반성하게 되는 글이네요. ^^
추운 날,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