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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25 22:16 작성자김윤정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4,780회전화 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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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오후의 일입니다.
수업을 마치고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선생님 우리 아이가 수업 아주 잘 하고 있고, 집중력도 점점 좋아지고
한자 실력도 상당히 늘었습니다. " 하고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예 어머님 저도 아이가 이렇게 한자를 잘 할 줄 몰랐습니다. 집중력도 좋고요..."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어머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기운이 불끈 솟아 오르는 말씀이었습니다.
"선생님 제가 아이를 욱수 초등학교 입학 시켜서 가장 잘한 일이
두뇌계발 한자 속독 시킨것 입니다.
여러 가지로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공개 수업 때도 맑고 또렷한 음성으로 수업을 진행 시켜 좋았는데
우리 아이의 집중력과 한자 실력이 쌓여 가는걸 보니 정말 좋은 수업입니다."
"예 어머님 앞으로 더 열심히 시키겠습니다."
인사를 뒤로 하고 집으로 가는 제 발걸음은 불과 몇 분전의 지친 몸이 아니라
가슴에 뜨거운 두뇌계발 한자 속독 전문 강사로서의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국의 선생님 제가 두뇌계발 한자속독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어찌 학부모님에게
이런 인사를 듣겠습니까?
이 모두는 불 철 주 야 로 애쓰시는 최정수 교수님의 노고가 있기에 듣는게 아니겠습니까?
지금도 여러 가지로 힘든 일속에 계신 최정수 교수님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요.
전국의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이 이렇게 응원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 방학 잘 보내 시고
1학기의 시작!!!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두뇌계발 한자속독에다 시동을 걸어
열심히 해 나아갑시다.~
댓글목록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김윤정 선생님 반갑습니다.
정말 힘이나는 학부모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고 갑니다.
미래에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계시는 모습에서
좋은 동기부여를 받고 갑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경미님의 댓글
김경미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힘 솟는 말 전해주신
우리 어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와 아이들이 건네는 말 한마디가
우리 샘과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의
보약이기에...
저도 윤정샘 덕분에 보약 한 잔 쭈욱 들이키고
힘차게 수업하러 갑니다.
곽현숙님의 댓글
곽현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가장 멋진 칭찬을 받으셨네요.
한자속독을 높이 평가하는 부모님들이 계신것은 그만큼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겠지요.
언제나 열심히 수업하며 정성을 쏟고 계시는 선생님 모습이 그려집니다.
2018년도 화이팅하셔서 아이들과 재미있는 수업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