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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06-27 18:39 작성자이택 댓글 2건 조회 2,880회이 아이를 기억하시나요. (기적을 만드는 최정수한자속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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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기억하시나요. (기적을 만드는 최정수한자속독)
코로나사태로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지요.
최정수한자속독으로 이루어지는 수 많은 기적 같은 현실에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힘든 시간을 이겨 나갑시다.
제 11회 최정수한자속독 전국강사직무연수회 3부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의
8번째 연사로 나와 “한글 모르는 아이들의 지도방법”에서 소개했던
二(두 이)카드로 막 한자속독을 시작하던 만 5세 어린이 다혜를 기억하시나요. (사진 1)
오늘은 바로 다혜 어린이의 성장한 1년 후 기적 같은 모습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비록 1년이라고는 하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무려 다섯 달을 수업을 못했습니다.
이마트(천안쌍용점) 문화센타의 개강소식에 코로나 위협을 무릅쓰고
제일 먼저 등록한 어린이가 바로 다혜 입니다.
다혜 어머님 말씀에 의하면 한자속독을 너무 좋아하는 다혜는
코로나로 인한 휴강기간에도 혼자서 매일매일 한자속독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만 6살의 다혜, 참으로 가상하지요.
개강 첫날(6/2) 카드복습을 통한 평가결과 7급 카드 모두를 완벽하게 읽어 내
교본 2단계(7급)와 검정대비도 7급을 주었습니다.
마스크를 하고 검정대비를 그리는 모습(사진2)은 6/23이니
검정대비(7급)을 지급한지 2주 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미 끝 페이지까지 상단그리기는 완결하였고 아랫단을 13쪽을 쓰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보다 먼저 온 어린이는 검정대비를 알아서 씁니다.)
그린 한자는 크기도 알맞고 글자체도 일정하고. 또한 자세도 바로 잡혀 있고,
우리 다혜가 바로 한석봉입니다.
( 사진3 (가운데) 자랑하고 칭찬하려고 확대해 보았습니다.)
카드훈련시간에 다혜는 7급 쪽지(읽기)시험을 보았는데 거침없이 써 내려갑니다.
채점결과는 100점(그림4).
취학 전 어린이의 1년간(코로나 감안하면 6개월) 발전도는 정말 기적같은 일입니다.
이 것이 바로 취정수한자속독의 힘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다혜 어린이를 응원부탁 드립니다.
전국의 한자속독강사 여러분,
다혜의 기적 같은 발전은 한자속독을 하는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이러한 결실의 희망으로 우리도 코로나를 이겨 나갑시다.
한자속독전문강사 이 택
댓글목록
박성은님의 댓글
박성은 | 부산동아대본부 작성일
우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벌써 언니 오빠들과 실력을 나란히 하네요~
앞으로, 한자속독과 함께 꾸준히 발전할 나날들이 너무 기대됩니다^^ 정말 기특하네요!
이점남님의 댓글
이점남 | 광주,전남 작성일
집중하는 모습을 보며 행복하시겠어요.
지금은 다혜처럼 기본을 다지면서
멋진 내일을 위해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 할 때입니다.
한자속독을 공부하는 다혜의 미래가 그려집니다.
다혜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