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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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을 3월부터 지금까지 두뇌계발 한자속독 방과후 수업으로 매주 토요일 만나고 있습니다. 1분기 때부터 현재 3분기까지도 즐겁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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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 한자속독 A반은 1학년만 있습니다.

​처음 1학년 친구들을 만났을 때가 생각납니다.

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학교에 적응하기도 힘이 들었을 텐데...

쉬고 싶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은 누구나 늦잠을 청하고 싶은 요일이기도 합니다.^^;; 

​한자속독을 배우기 위해 교실에 와 앉아 있는 친구들이 저는 정말 대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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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 예쁜 눈은 반짝반짝 크게 뜨고, 예쁜 귀는 쫑긋쫑긋 집중하고요... ♬

한자속독 바른 자세 노래 가사가 정말 우리 친구들을 생각하니 딱 맞더라구요..^^

 그 중 준우를 다시 한 번 소개하려고 합니다. 꿈이 서울대 가기인 준우, 등산을 좋아하는 준우,

​항상 한자속독 기본자세 웃음! 긍정! 배려! 정직! 확신! 구호를 외치며 반갑게 인사하는 준우는

요즘 좀처럼 결석하는 일이 없습니다.

​한자속독을 좋아하게 되니, 어머님께서도 등산을 수업 외의 시간에 가신다고 합니다.

​토요일에 늦잠을 자서, 아버지께서 “준우야..오늘은 이미 늦었는데 그냥 잠 더 자자~~”라고 하시면,,,,그래도 가야한다며 졸린 눈을 비비며 지각해도 꼭 수업에 온답니다.

 그런 준우를 보시곤... 어머님은

수강 신청기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도

다음 분기 신청하신다며 문자를 주십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한자속독 교실에 오는 준우는 분명 두뇌가 점점 커지고 있을 것입니다.

긍정의 자세로 세상을 바라볼 것입니다. 그리고 준우의 꿈을 이루어 나가겠지요..

 두뇌계발의 황금시기인 초등학교 시기 우리 친구들을 한자속독과 만나, 저 역시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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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들께서 보내주신 메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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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뇌계발 한자속독 전문강사 김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