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가족들과 오순도순 모여앉아  그동안 밀린 이야기들을 풀어 놓고 재미난 시간들 보내셨는지요?}

_​생각보다 교통 체증으로 고생하지 않음에 감사하며

일상으로 ​ 돌아와 성공적인 평창 올림픽을 기원하는 저녁이 되었네요.

올림픽을 텔레비전으로 시청하면 우리나라 선수가 1등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먼저 들지만 직접 그 자리에 그 선수들이 달리는 순간들을 대하면 설사 꼴찌로 들어오는 선수에게 마저도 목청껏 응원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대하게 되지요.

왜냐하면 등수에 상관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가슴 뭉클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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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삼초에도 79회 한국어문회 시험을 마지막으로 공인 3급2를 우수상과 함께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을 하는 승목이를 칭찬하려고합니다.

승목이는 79회를 기준으로 거꾸로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 한단계씩 시험에 응시하여 최선을 다 한 성실한 학생이지요.

한국어문회 3급 2는 공인 자격으로 다소 어려운 면이 있음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숙제로 나간 검정대비나 교재를 빠짐없이 해오고 기출문제 예상문제로 완벽하게 대비를 하니  이렇게 멋진 졸업선물과 동시에 입학선물을 갖게 되었네요.

이렇게 멋진 승목이의 졸업을 축하하며  더 넓은 세계로의 출발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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