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독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충남본부 이택입니다. 

1월초에 새해 인사만 드리고 2달이 넘도록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못했네요.

느린 충청도 천안아산지역은 타 지역과 달리

개인위탁 및 관리업체입찰이 1월부터 시작하여 2월 말까지 진행되었으며

업체에는 이미 4년 전부터 유사한자속독의 손을 뻗고 있어

말 그대로 전쟁터(12통의 편지)였습니다.

아산 A초등학교는 천안아산지역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소위 강남의 압구정초와 같은 학교로

교육열 또한 서울 강남에 못지않은 학교입니다.

A초 방과후학교에는 기존 한자반이 2개나 있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자 수업이 있습니다.

특히 50명이 넘는 A반은 천안아산 최강의 한자선생님이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자속독부가 신규개설로 진출하게 되어

A초등학교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 내내 한자수업이 진행되는 천안아산지역의 유일한 학교가 되었습니다.

10월부터 한자+속독=집중력의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학교를 쫒아 다니며 알리고

한자속독이 생소한 A지역에서 수요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영하 12도의 추위에 전단지를 돌린 결과 턱걸이하여

입찰공고 과업내용에 한자속독이 포함되었으며

우여곡절 끝에 첫 수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맛보기 수업(학년별 20분)까지 단 6명이 신청하였지만

맛보기 수업에 참석한 어머님들과 학생들은

카드훈련체험에서 한자 5개를 3분 만에 익히자 매우 신기해하였습니다. (급수별 5장씩 묶음)

미리 프린트해간 10쪽을 배포하고 훈련체험하자 너무 재미있어 하였습니다.

맛보기수업 후 ‘한자속독TM은 고소하다’ 각인을 위해 뻥튀기과자를 주니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맛보기수업 후 어머니들이 언니도 같이 등록하겠다하여

첫 수업은 8명으로 출발하였고,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한다.’는 응원의 미세지도 받았습니다.

비록 시작은 미약하지만, 융합교육의 최정수한자속독TM이 있기에

다른 선배 강사님들이 이룬 기존한자반 추월신화가 A초등학교에서도 머지않아 이루어 질 것입니다. 마침 A초등학교에 천안최고의 K한자선생님이 있으니 추월되면 천안아산지역의 한자선생님들에게 한자속독TM의 진가가 더욱 쉽게 알리질 것입니다.

한자반추월은 시간문제입니다.

기존한자반은 수강생이 지금 한계치에 달 했지만,

한자속독TM은 급수가 달라도 학년이 달라도 동시수업이 가능하고 효과도 동일하기 때문에

정원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자속독TM의 세계를 더 깊이 들어갈수록 더욱 오묘합니다.

한자속독TM은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이후 한반도에서의 가장 위대한 발명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