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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22 18:54 작성자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856회이 보다 더 좋을순 없다-한자속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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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을 단풍은 유난히도 아름답고 화려했습니다.
학교 가는길 ,
좌우 산천을 즐기면서 아름다움에 푸우욱 빠지도록 행복했습니다.
전공이 아님에도 용기를 낼수 있었던것~
한자속독이기에 가능한 힘이었던것 같습니다.
교육이란 내가 아는 만큼 가르친다 했는데 죄를 짓는것 않을까.
죄스러움을 안고서,
한자 한문 지도사 과정과, 자격급수과정과
한꺼번에 힘에겨운 무게를
많은 아이들과 교학상장하면서 벌써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사회에 첫 출발을 내 딛기 위해 취업을 하기전
전문직일수록 혹독한 인턴과정을 마치게 되는줄 압니다.
누구에게나 새내기 과정을 거치게 되겠지만 뒤늦게 만난 한자속독!
두려움과 설레임!
두려움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겠지요.
학부모공개수업에 한자속독 공개수업!
본부장님 아이디어 짱이셨습니다.
이보다 더 좋을순 없었습니다.
학교가는날 외에 공개수업 참관을 하면서
선배님들의 각자가 가지고 계신 전문인이셨습니다.
학교 분위기, 교실 분위기, 선생님의 분위기!
한자속독의 인턴과정을 수료한듯한 자신감~
우리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야되는지..........
알게해주셔 넘 감사하고 공개해주신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자신감있게 한자속독과 함께 열심히 하면서 감사한 맘 보답하겠습니다.
공개수업 공개를 후배들에게도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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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경희님의 댓글
이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저도 공감합니다.
세상으로 부터 받은 것은 세상으로 돌려주어야 한다는데
열심히 노력하여 돌려주고자 매일 매일 연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