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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12 21:04 작성자김월연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777회스스로 생각해도 잘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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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각해도 잘한 결정
한자속독 강사로서 5년차입니다. 한자속독으로 전환하기 전 다른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던 일을 바꾼다는 것은 상당한 위험부담이 따르는
일이라 수년을 망설인 끝에 한자속독으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역시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학원 때문에 요일이 맞지
않아 학원을 바꾸겠다는 학부모님도 계시고, 기다렸다 신청한다는 학부모님도
계십니다. 아들 친구가 한자속독을 다니는데, 아들이 다니고 싶어 한다며
추가신청이 가능한지 물어보시기도 합니다.
한자속독 교육효과가 소문이 난 것이지요. 어려운 한자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한자속독 다니더니 책을 읽기 시작한다고 좋아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성적이 올랐다고 감사하답니다.
오래~오래 한자속독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우정미님의 댓글
우정미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김월연 선생님 공감합니다^^
저도 한자속독 강사하길 잘했단 생각을 합니다.
좋은 결과는 좋은 과정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