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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19 23:16 작성자신선미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3건 조회 4,577회한해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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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장대 같은 비가 내리던날 면접을 보고 9월에 한자속독 방과 후 선생님으로
첫 발을 내디뎠 습니다.
모든 것이 어렵고 모든 상황이 힘들고 낯선 가운데 정신없이 11월 공개수업, 12월 전시회를
치르고 나니, 어느덧 정유년의 끝이 보임을 깨닫게 됩니다.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보면 누구나 조금의 아쉬움이 남기 마련 일 것입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으로는 한자속독으로 새로운 가족을 만나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어
그래도 조금은 행복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다고 말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미흡하여 자신감이 충분하진 않지만 언제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교수님
본부장님 , 자신의 일 같이 친절히 답변 해 주시는 따뜻하고 다정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그래도 잘 해 나 갈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한자속독 선생님이 되고자 다짐하며..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열심히 하겠노라 거듭 다짐 해 봅니다
추운 날씨 모두 모두 건강 조심 하시고 더욱더 발전하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박필숙님의 댓글
박필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반갑습니다^^
내년에도 힘찬 한 해, 더욱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세요^^
윤희숙님의 댓글
윤희숙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처음은 누구나 낯설고 힘들지만
새로운 길을 걸어간다는 설레임으로
힘찬 다짐과 함께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신선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내년에는 한자속독에 입문 하길 진짜로 잘했다는 보람이
있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승승장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