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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2-31 17:18 작성자송호림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댓글 4건 조회 4,676회내년에도 열심히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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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시기가 다가오면서 긴장되고 떨리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수업하는
학교의 공지가 나지 않아 무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 방학식하는 날
1학년 친구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면서
꼬깃꼬깃 접은 편지 한 장을 주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한자속독 너무 좋아요.
내년에도 더 열심히 공부할게요."
편지를 읽으면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힘내서 미리미리 준비를 하려고합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선생님들 재계약 성공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새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김수희님의 댓글
김수희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아이의 따뜻한 편지한통이 큰 위로가 되지요~
호림 선생님 재계약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예쁜모습!
선생님을 좋아하는 학생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1년동안의 노고가 눈녹듯 사라지는 순간이었겠지요.
보람있는 날 쭈우욱 이어지시길~~~~~~~~~~~~
천정숙님의 댓글
천정숙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송호림 선생님
마음이 참 따뜻한 아이의 응윈에
힘입어 꼭 재게약 되실겁니다.
정혜경님의 댓글
정혜경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아이들의 칭찬 한 마디에
기운이 불쑥 솟아오르지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항상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겠어요.
열심히 하시는 만큼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