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生我身 母育吾身(부생아신 모육오신)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창의 인성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게

편지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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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지 봉투에는 미래에 돈을 벌수 있을 때 드리고 싶은

선물을 그려서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의 선물은 너무도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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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을 줄여주는 전기 자동차 (아빠 선물)

엄마의 명품 백, 엄마의 드레스, 엄마의 20대 모습(긴 생머리)

엄마의 보석 백화점(저도 다이아몬드 반지를 미리 예약)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층 전원주택(3대가 살 수 있도록)

캠핑 자동차(가족 전용 나들이 )

영양제(부모님 건강 선물)

카네이션, 돈다발(지폐 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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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선물들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건강을 읽을 수 있었고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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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과제는 편지지 꼭 낭독해드리고-손발 씻어 드리기, 설거지,

안마해드리기....

무엇이든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갈 수 있도록

소통하고 있습니다.

(한 통에 카톡~“지켜보고 있잖니 화 딱지가 나지만

참고 기다려 보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한자속독을 통해 변화되어 가는 부모님들을 뵈면서

반복 학습과 긍정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한 번 더

느끼고 있습니다.

미래에 꿈나무들이 멋진 꿈을 이루길 간절히 바램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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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속독™ 전문 강사 경남본부 김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