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길었던 겨울이 다 가고 벌써 봄이 오네요^^

유난히도 추워서 영영 다시는 볼 수 없었을 것 같았던 봄이 우리곁에 와 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됨을 알리는 또 하나의 신호는 학부모님으로부터 걸려오는 신학기 전화에서 부터입니다.

해마마 이 시기가 되면 전화로 한자속독에 관해 전화로 문의가 쇄도하기 때문이지요^^^

올해는 이미 소문이 많이 나서 그런지 미리 자리를 잡겠다고 신청을 서두르는 분들이 많고

매스컴을 통해서 한자속독의 위상을 알게 되어서 많이 연락이 옵니다.

강사를 시작한지 5년 이상이 지났지만 올해만큼 뜨거운 성원을 받은 적이 없었던적이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 강사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협회와 본부에서 많은 일들을 해주고 있고 유명 강사들의 활약에 한층 뜨거워진 한자속독의 위력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더 열심히 일하고 학생들을 가르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올 해도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또한 늘 한자속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최정수 교수님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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