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들~^^

2017학년 종강 즈음에

마음을 새기는 일들이 있어 안부를 전합니다.

1. 초등학교 6년을 꼬빡 채우고 중학교를 간 친구가

    한자속독 힘을 바탕으로 스스로 노력하고 도전해서

    2급을 취득했다는 얼마 전 이야기 속에

    내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건

    한자속독의 자기주도학습 때문이었다 말했습니다.

    물론 학교 성적도 나무랄 데 없이 훌륭한 결과로 연결되고 있다고

    졸업이 한참 지난 학부모님으로부터 감사 인사를 듣게 되었습니다.

2. 형제간에, 남매간에, 자매간에 다니는 학모님들 말씀은

    재수강이 당연한건

    탁월한 한자속독 수업법 때문이랍니다.

    한자는 기본이요, 무엇보다 속독과 집중력을 동시 학습하는 융합 학습법.

    그중 몇몇 학부모님들께선 교육비는 걱정 말고

    단독수업 또는 그룹수업을 진행해 주시면 안 되겠냐

    살짝 귀띔을 주시기도 하네요.

3. 교실 속 아이들이 보여주는 어엿한 모습들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한자도 잘하게 되고, 독서도 잘하게 된 것 같다고

    오글오글 감사 인사를 하더군요.

    저만 받는 인사는 아니겠지요!

4. 한자속독에 몸담은 지 꽤 오랜 시간, 선배라는 말이 익숙해졌습니다.

    그러나 후배 선생님들께 참 많이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왜냐면,

    선후배가 서로 주고받아 서로간의 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이끄는 6팀, 팀장님과 선생님들 덕분이지요.

    선후배가 조화롭게 팀웍을 만들고 있습니다.

    있잖아요, 선생님~~~ 부르면

    즉각 나의 선생님이 되어주시는 6팀 선생님들, 참 감사한 인연입니다.

2018학년도 참 잘했다 느낄 수 있도록 또 최선을 다해보자 마음먹는

시간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대구 1기 6팀 신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