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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0-10 07:41 작성자이영옥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3,580회의미를 알고 실천하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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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 이르는 추석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
모처럼의 여유를 한껏 즐긴 덕에 활기로 가득하면서도
일상에 복귀해야 하는 데는 부담이 가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추석 전 우리 아이들과 수업시간에 성묘와 관련된 예절에 대하여 알아보고
추석날 성묘하는 법을 제대로 알고 실천해 보기로 했습니다.
성묘(省墓)란 묘소가 잘 있는지 살펴보러간다는 의미로 간단하게 제사를 지내기
때문에 산소차례라고 부르기도 하며,
간단한 음식인 주과포혜(酒果脯醯)(술과 과일 포와 식혜)를
준비해서 간다고 해요. 하니,
특히 귀를 쫑긋 세우고 있던 장손인 세훈이는 우린 늘 그렇게 해요. 하며 이번 추석엔
뜻을 알고 성묘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며 산소에 가면 감사함과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겠음을 다짐하고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한자속독부 친구들 잘 실천하였는지
오늘의 활기찬 수업시간이 기다려지네요.
이와 같이
한자속독을 배우면 늘 올바른 인성이 습관이 되어 있고
두뇌계발과 집중력이 좋아져서 머리가 똑똑해지고
잘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한자로 뜻을 이해하니
모든 공부를 잘 할 수 있으며 정확한 안구운동을 병행하니
독서능력도 향상되는 융합교육이지요.
댓글목록
김춘자님의 댓글
김춘자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이영옥 선생님 안녕하세요~
적절하게 배운 내용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신 훌륭하신 선생님이시네요.
두뇌계발과 함께 살아있는 수업을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승승장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