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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2-12 15:10 작성자조미애 | 대구교육본부 댓글 1건 조회 4,435회감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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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春이 지났건만 오는 봄을 시샘하듯 매서운 추위가 계속 되네요.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2018년 순조로운 출발은 하셨나요~~
한해를 시작하는 1, 2월이 우리에겐 가장 바쁜 시기인 것 같습니다.
면접시간이 수업시간과 겹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도
지난해 수업하던 초등학교와 재계약하게 되었어요.
늘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한자속독 선생님들이 계셔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주변의 도움으로 이런 결과를 만들게 되었네요.
이기적인 풍조가 만연한 요즘 나의 일처럼
걱정해 주시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추운 계절이지만 훈훈한 기운을 느껴봅니다.
늘 배려해주시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고 풍요로운 한 해
맞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모두 건강한 새해 되셔요.^^
댓글목록
윤혜정님의 댓글
윤혜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매년 면접때마다 긴장을 하게 되죠~
걱정하시더니 합격하심을 축하드립니다
훈훈한 인품으로 베품과 나눔을 솔선 수범하시니
재계약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더 즐겁고 행복한 수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