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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18 11:09 작성자강영미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4,410회재미있다~ 한자속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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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업 때 일입니다.
한자속독으로 처음하는 공개수업이라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일 처럼 도와주신
구미 동료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용기를 가지고 공개수업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공개수업 당일,
저와 아이들이 한자속독 수업에 심취하여
어느 분이 다녀가셨는지도 몰랐습니다.
왕산의 교장선생님께서 다녀 가셨다는데
그리고 여기가 무슨 수업이냐고 확인하셨나는데
저와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느라
제 눈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열정적인 40분의 공부가 끝나고
아이들과 어머님들께서 가시면서
'한자속독 정말 재미있다'라고 말해 주시니
마음은 날아갈 것 같았습니다.
제 마음 속의 불안함을 다 털어내고
열심히 2학기도 달려보겠습니다.
한자속독 화이팅!
댓글목록
이호규님의 댓글
이호규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강영미 선생님 수고 하셨습니다.
융합교육의 우수성으로
빠져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기대됩니다. 화이팅! 화이팅!
권용분님의 댓글
권용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어머님들이 재미있다고 말씀을 하셨다면,
매우 만족 스러운 수업이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즐겁고, 신나는 한자속독수업으로
불안함 툴툴 털어내시고 남은 시간 잘 달려보아요^^
김나라님의 댓글
김나라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강영미 선생님 안녕하세요^^
2학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안았는데
공개수업이라니요...
고민 정말 많이 하셨을꺼 같아요
하지만 결과는 역시나 인거 같습니다..
우리 한자속독은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으로
역시나 어머니들이 만족하실 줄 알았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