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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30 00:54 작성자박지연 | 대구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4,329회사랑합니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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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한자속독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며~
한자속독반 만의 인사법이 없을까~!!
한참 고민을 하던 중에~
한자속독 광고에 "사랑합니다."문구가 너무 마음에 들었었고,
직무연수에서 본부장님께서
장난꾸러기 친구들도~ "사랑하는 내 제자"라고 말해 주었더니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정말 사랑스럽게 봐지더라는 이야기에...
역시 사랑하는 마음을 내가 전해야~ 아이들도 변한다는 이야기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첫 학교 아이들을 처음 만나는 어색함에도 불구하고,
"사랑합니다"로 인삿말을 정해서 매 수업에 2번은 사랑합니다.라고 인사를 하니~
저도 아이들이 사랑스럽게 봐지고, 아이들도 저와 빨리 친해 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한자속독광고에 나오는 아이들이 외치는 "선생님, 사랑합니다."의 주인공이
올해가 끝나기 전에 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사랑하는 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목록
이원우님의 댓글
이원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박지연 선생님 사랑합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며
수업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사랑하는 내제자 사랑합니다."
웃음 긍정 배려를 몸소 실천하시는
박지연 선생님
올해의 주인공~꿈 이루실겁니다.
봄꽃같은 마음씨~선생님 사랑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정혜란님의 댓글
정혜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박지연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동초 공식인사가 "사랑합니다"였는데
학생들의 인사를 받을 때 조금 부끄부끄했었어요.
한자속독 광고도 보고
선생님 글도 읽으니
이제 저도 용기내서 해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