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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2-25 15:17 작성자홍은영 | 경남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6,443회

경남본부 80회 어문회 고사장 모습

본문

모처럼 날씨​가 풀려 이제 봄이 얼마남지 않았구나 하고 느낄만큼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선생님들의 잘할수 있다는 격려를

받으며 교실로 입장하고​ 학부모님들과는 따뜻한 커피한잔 나누며 아이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상담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늦게 도착하고 수험표를 분실하는등 갖은 변수에도

옆에서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선생님의 모습에서는 따뜻한 ​사랑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전단지나 신문을 배부하며 한자속독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도 물어가며  평소 방과후에 보내지 않던 학부모님들께도 적극적으로 홍보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기존학부모님들로부터는 날로 날로 성장하는 한자속독의 저력과 인기를 확인하는 순간이라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주신 한기종 본부장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서로 더욱 아껴주고 성장하는 경남본부가 자랑스럽습니다.

 

 

 

 

댓글목록

정해선님의 댓글

정해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한마음으로 모여 열심히 한자속독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인 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 기대해 봅니다~~

윤효주님의 댓글

윤효주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홍은영선생님! 수고 많으셨네요.
경남교육본부! 최고입니다.
전국최고의 본부가 되도록 기원합니다.

박수연님의 댓글

박수연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경남본부 항상 응원합니다♡♡♡

황유동님의 댓글

황유동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경남본부 선생님들!
책임과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한자속독 파이팅! 경남본부 파이팅!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경남본부 선생님들 수고가 많았습니다.
한자속독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좋은 결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