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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3-17 23:37 작성자박계춘 | 대구교육본부 댓글 5건 조회 4,834회한자속독수업 2년차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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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우연히 한자속독을 만나고 강사과정을 수료하고 운좋게 학교를 배정받고 수업한지
엊그제 같건만,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돌이켜보면 특별하고 획기적인 교본과 본부장님의 오래 축적된 노하우와 교수법 덕분에
현장에서 큰 어려움 없이 수업을 해왔으나 날이 갈수록 예상치못한 어려움에 봉착할 때가
발생합니다.
"삼인지행필유아사"란 말처럼 그럴때마다 선배,동료,주변인들로부터 많은 도움과 격려가
큰힘이 됩니다.
때론 아이들로부터도 돌발질문이나 전혀 생각치 못한 희한한 아이디어에 도움을 받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교학상장"이란 성어가 생겼나 봅니다.
교만하지않고 묵묵히 성실하게 생활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댓글목록
곽현숙님의 댓글
곽현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정말 돌아보면 5년이란 시간도 금방 지나가는 듯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을 많은 선생님들과 뜻을 모아 함께 하기에 별 어려움 없이
수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앞으로의 5년, 10년도 한자속독과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신정화님의 댓글
신정화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개인을 넘어서는
서로간의 화합과 배려가 있는 한자속독.
그안에서 앞으로도 쭈욱 함께해요^^
이향동님의 댓글
이향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박선생님~~
한수 배우겠습니다.....^^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겸손하신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교학상장의 현대어는 소통이라 생각합니다.
최정수한자속독™ 은 일반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선생님과 호흡하는 소통 교육입니다.
현 시대 최정수한자속독™ 올바른 교육으로,
제자들과 선생님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윤숙희님의 댓글
윤숙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함께 가는 한자속독 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