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가까운 곳에서 해돋이로 하루의 시작이자 일년의 시작을하였습니다 학교수업은 지난주에 방학에 들어갔고, 1월 중반이후에 겨울방학방과후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저에게 주어진 방학수업에는 사자소학 효행편을 아이들과 함께해보려고 준비하고있습니다 12월부터 집근처 문화센터에서 7살 유치원생들을 새로 만나기도했습니다.아직 어리게만 보이는 아이들이 하루에 몇글 자씩 익히고 교본을 따라 보는것을 보니 너무 기특하게만 여겨졌습니다. 아이가 한자속독 재미있다고 한다머 어머니께서 좋 아하시는 모습을 뵈니 더욱 뿌듯한 마음으로 수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런 소소한 하나하나의 일상들로 개인적으로는 일년동안 죄충우돌 많은 경험을 하였고 거기에서 새로 배우는것또한 많은 한해였습니다 늘 많은 배움의 정보들을 아낌없이 주시는 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함께할수있는 한자속독되기를 바래봅니다~~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선생님들 모두 건강잘챙기시는 한해되시기 바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