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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4-09 09:59 작성자김희수 | 고양(일산),파주본부  댓글 7건 조회 4,358회

종합병원 병실이 되어버린 한자속독 교실에서핀 초긍정 집중력!

본문

안녕하세요.. 고양파주본부 김희수입니다^^

오늘은 파주와동초의 저희 이쁜이들을 소개하려는데요..

저희 저학년반 이쁜이들은 아주 개구장이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다치는곳도 많고.. ㅜㅡㅜ

 

* 2주 전부터 다리에 깁스하고 절뚝거리며 목발투혼중인 지선이..

* 지난주 수업왔다가 가방놓고 수업전 물마시러 갔다가 계단에서 넘어져 이마를 3cm나

  꼬맬정도로 다쳐서 커다란 붕대를 붙이고와서 선생님 가슴이 너무 아팠던 의찬이..

* 감기 걸려서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난다는 명호..

* 체육시간에 친구가 밀어서 넘어질때 돌에 부딛쳐 혹이났다며 머리가 뜨끈했던 건우..

* 평소 가스가 자주차서 매번 한자수업때마다 배를 움켜쥐고 화장실 한번씩 꼭 가게되는 준서..

 

이렇게 너도나도 여기저기 아프다며 얘기를 하는데 한자속독 교실이 마치 종합병원 병실이 된듯했죠..

그런데 이렇게 아이들이 자기는 여기저기 이렇게 아픈데도 웃으며 한자속독 수업에 왔다며..

긍정의 힘으로 집중할때 초롱초롱 눈빛을 빛내며 집중하는데 안이쁠수가 있나요 ^^

너무 예쁜 우리 아이들을보며 저절로 힐링이됩니다^^

파주와동초 친구들 모두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김희정님의 댓글

김희정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한창 사건사고가 많아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들입니다.
그런 아이들이 교본에 집중해서 수업을 받는 모습이 무지 귀엽네요.
사진에서 그런 아이들을 어여쁘게 보는 선생님의 표정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두뇌계발 한자속독의 기본인 "긍정적인 마음, 배려, 웃음"이
체화되어, 밝고 바르게 자라나길 빕니다.

선생님도 홧팅입니다.

조정애님의 댓글

조정애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정말 집중하는 모습이 ,보고만 있어도 예뻐 보이네요!
선생님은 무엇이든 다 해결해 주실것 같은 믿음을  아이들에게
심어 줬다는 증거, 그만큼 신뢰받는 선생님이시라는 거죠?!
대단하셔요!! 저도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믿어주고 그 가운데 변화하는
아이들과 저 ㅌ
ㅗ한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한자속독 최고! 김희수 선생님과 파주와동초 한자속독반
예쁜 친구들도 모두 화이팅!! 입니다

유지희님의 댓글

유지희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아이들과 이야기거리가 많은 와동초입니다.
에너지가 넘치고 사랑이 넘치는 아이들과 한자속독의 만남으로
두뇌계발, 집중력향상, 바른인성을 바탕으로 한자실력 쑥쑥 독서능력이 향상되어
 더 행복하고 사랑스런 교실로 만들어주세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김화수님의 댓글

김화수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김희수선생님!!
와동초아이들~~
벌써 한자속독의 매력에 빠져버렸군요.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수업 빠지지않고
출석하는 아이들때문에 선생님은 오늘도
어깨가 으쓱으쓱하시겠네요.
와동초 꿈나무들과 한자속독을 통해
소망하시는 꿈을 이루어가시길 소망합니다.
선생님~~화이팅♥

김춘자님의 댓글

김춘자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김희수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자속독의 기본자세 웃음, 긍정, 배려를 기본으로
집중력 강화에 들어가셨군요.
와동초 꿈나무들 앞으로 멋진모습 기대가 됩니다.
김희수 선생님, 와동초 꿈나무들과 함께 화이팅입니다~

전선주님의 댓글

전선주 | 서울강남·동작·관악,경기도김포시교육본부 작성일

김희수 선생님 안녕하세요^^
한자속독반은 감기에 걸리고 다리를 다쳐도
머리에 혹이나고 수업중 화장실에 가더라도
와서 꼭 듣게되는 마법같은 수업입니다.
와동초 학생들이 얼마나 선생님을 좋아하고 즐거운 수업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행복한 수업하고 계심에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
김희수 선생님~ 와동초 꿈나무들과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합니다^^

류영광님의 댓글

류영광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김희수 선생님!안녕하세요^^
아픈데도 웃으면서 한자속독 수업을 듣고 있는
아이들을 상상하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진속의 커다란 물통에서 선생님이 얼마나 열심히
지도하시는지도 느껴지네요^^

와동초 학생들은 커다란 복을 받은 것 같네요!
앞으로도 좋은 소식들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아픈 아이들도 어서 완쾌되어 더 즐겁게
수업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