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수업을 한 달 남겨두고 5월 중순에 있을 공개수업준비를 하다가 여러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한자속독 수업을 하기전에도 학생들과 수업은 계속 했었던 저는 한자속독을 하면서 몇가지 비교가 되는 것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첫째) 아이들 인성을 바르게 해주는 수업

둘째) 스스로 공부 하도록 습관되는 자기주도학습법

셋째) 배려심을 키워주는 수업

넷째) 꿈을 가지도록 소망을 심어주는 수업

다섯째) 이 모든 것이 가능하고 실제 일어나는 수업

공부는 참 잘하지만 인성이 부족해서 안타깝게 여겼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또 마음은 착한데 스스로 학습이 잘 되지 않아 고민하게 했던 아이도 있었습니다. 한자속독수업시 선후배가 함께 수업을 하면서 처음 수업하는 아이들에게 배려하면서 기다려 주고 가르쳐 주는 아이도 생겼습니다. 열심히 하면 머리가 커져서 자기도 잘 못했던 공부를 잘 할 수 있다는 기대감과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아이도 생겼습니다. 한자속독은 정말 아이들에게 최적의 바른 마음과 두뇌계발로 잘 성장하게 도와주는 수업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인성이 너무도 중요한건 알지만 어떤 수업으로 좋은인성화 될 수있을까 그 해답은 두뇌계발을 하는데 좋은인성이 바탕이 되어야 잘 되어지는 한자속독 수업이 최고라고 여겨졌습니다.

'마음이 잘 되면 범사가 잘 된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이 한자속독 수업으로 착하고 바르게

또 훌륭하게 잘 자라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개 수업 준비를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