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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23 13:13 작성자최효진 | 대구교육본부 댓글 4건 조회 4,736회봄비오는 월요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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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요일아침부터 봄비가 내리는 날씨에요. 제가 수업하는 학교는 작년만 하더라도 한자속독 교실이 별도로 배정되어있지않아서, 1학년 교실에서 선생님을 늘 모시고 수업을 해나갔습니다. 올해는 과학실에서의 독립적인 수업이 이루어져서 좀더 마음은 편안하게 수업할수있어 좋은것같아요. 올해는 수업시간배정이 저학년이 두시간이나 연강되어서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때는 정신없이 또 어떤때는 학생들을 달래가며 아직은 부족하지만 제 앞에 놓여진 수업을 열심히 준비해 하고있습니다. 매월 이루어지는 월례회, 또 팀회의에서 많은 선생님들의 수업방식을 함께 나누면서 저의 부족한 점과 배워나가야할 점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늘 갖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자속독으로 늘 발전하는 선생님이 되리라 다짐해보며 오늘수업도 학생들과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 보낼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공개수업 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준비잘하셔서 앞으로의 수업에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목록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과학실 배정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팀회의, 월례회 틈나실때마다 참석하셔서
우리 최정수한자속독™ 가족 선생님들의 수업 노하우도
배우시고, 서로 지식 공유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개수업 준비 잘하셔서 더 큰 스타강사 되시길 바랍니다.
김윤정님의 댓글
김윤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효진쌤 언제나 화이팅요.
열심히 하시다 고개를 들어보면 어느사이
성장한 나를 확인하실수 있을꺼예요.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최효진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저의 2년차를 되돌아 봅니다.
한자속독에 대한 확신과 희망으로 가득차 있었고
수업때마다 아이들보다 제가 더 재미 있어서 흥분을 감출 수가 없었죠~ㅋ
확신만으로는 부족했던 나 자신을 채우기 위해 열정으로 무장하고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기웃거렸던 그때가
아이들과 함께 敎學相長한 황금시기였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제 앞에 놓여진 수업을 열심히 준비해 하고있습니다.
부족한 점과 배워나가야할 점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도 갖고 앞으로도 한자속독으로 늘 발전하는
선생님이 되리라 다짐해보며"
효진 선생님의 당찬 포부를 보며 그날이 멀지 않았으리라 기대해봅니다.
그때 하이파이브 크게 해요.
힘차게 응원하고 지치지 않는 에너지 한보따리 보냅니다~^^
문지윤님의 댓글
문지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언제나 밝고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으시는 최효진 선생님^^
아이들이 선생님을 참 좋아하고 잘 따를거 같아요
승승장구 하시구여 공개수업 준비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