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일부기능이 작동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알림마당

소식 및 알림, 활동모습을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8-05-15 00:07 작성자원화자 | 서울중랑·강동, 경기남양주·가평 본부  댓글 2건 조회 4,874회

최정수 한자속독 신비스러운 봇다리 이고 지고...

본문

☞최정수 한자속독TM 봇다리 이고 지고

 

오늘은 공개수업 있는 날입니다.

최정수 한자속독TM 신비의 교육 봇다리

공개수업을 하기위해

보조 가방 머리에 이고

교본과 각종 부교재 한자카드 한가방 등에 짊어지고

판넬 옆구리에 끼고 ​

현관을 향하여

바삐 가고 있었습니다.

일주일전부터 현관에 전시해놓은 한자속독 판넬이

제일 좋은 위치에 우뚝 서서  오는손님 가는손님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옷매무새를 다듬듯이 이젤에 올려놓은 ​한자속독 판넬을

이리 만져보고 저리 만져보고 각도를 옮겨가며 단장을 하고 있을때

낯 익은 어머님과 마주쳤습니다​.

그분은 다른 지역 문화센터 한자속독반 학부형이었습니다.

반가워 어쩔줄 몰라 하시며....

그 학교 행정실에 근무하시고 계시다는 말씀과

한자속독반 판넬 잘 관리해주시겠다는 인사를 받고 

또한 점심 "식사도 못하셨겠어요" 하는 인사까지 받으며

인사를 뒤로하고

 교실에 올라가 이고 지고 들고 껴 안은 최정수 한자속독 봇다리를 풀어 놓았습니다.​

 체험교본 펴놓고 한자카드 펴놓고 현수박 붙이려 할때 습관적으로 핸드폰을 한번 봤을때 다른것은 모두 확인 하지 않고 ㅇㅇ학교 전화번호로 부재중 전화가 있어서 교무실에서 왔나보다 하고 전화를 걸으니  아까 현관 앞에서 만난 그 어머니였습니다.

"선생님 제가 뭐 도와 드릴것 없나요." 하고 묻는 전화였습니다.

조금후에 점심식사도 못 하셨을텐데 하며 빵3개와 차와 커피를 타가지고 오셨습니다.

목소리가 변형이 되어 신경을 쓰고 있을때 마침 따뜻한 차 한잔 보약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현수막 붙이는것을 도와주시고 내려 가셨습니다.

그 어머니의 아이도 역시 착하고 올바르고 긍정적인 아이입니다.​

참으로 행복합니다.

최정수한자속독의 신비스러운 교육과의 인연이

참인생의 인연을 만나게 되어

오늘도 적시적기에 베품을 받고 도움을 받았으니

 최정수한자속독TM 교육법은 인성의 도움을 이렇게 행복을 느끼게 했습니다.​

최정수 한자속독의 비밀의 교육법의 봇다리를 풀면서도 행복했습니다.​

공개수업 후담만 적어봅니다

​"신비스러운  최정수한자속독교육법과

"선생님의 훌륭한 마인드가 아이들이 희망의 나래가 마음껏 펼쳐질것 같습니다.​"

안심하고 맡기겠습니다.​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목록

권효주님의 댓글

권효주 | 경기구리시,양주시,하남시,광주시본부 작성일

원화자 선생님 반갑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이 불편하심에도 불구하고 공개수업을  대성공으로
이끌어 주신 추동의 힘이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다른지역에 문화센타 학부형님과 선생님으로의서의
상호 호혜성이 또 다른 00학교에서의 만남이
"선물같은 인연"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근면하시고, 성실하신 원 화자
선생님의 훌륭한 마인드가 아이들의 가능성의
씨앗을 발견하여 꿈을 실현시키시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시는 선생님의 마술같은 지식의
질중심의 교육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개수업에 학부형을 참여시켜 개념중심에서 벗어난
경험활동을 깊이 있게 지식을 구축하며, 재미난 수업,
지루하지 않은 신명나는 수업을 성공으로 이루신 쾌거입니다.
분명 원 화자선생님은 한자속독의 "화수분"이 맞습니다.
재물을 써도 써도 줄지 않는 이야기를 내포하는 이야기가 있듯이
원 화자선생님의 한자속독의 긍정에너지는 후배선생님분들의
귀감이 되실 것이며 레전드로 남을 것 입니다.
한자속독TM 에서 없어선 안 될 선물같은 선생님께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리며, 다음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공감이 가는 선생님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최선을 다 한 후의 결과는 당연히 좋은 결과!
수고하셨습니다.
한자속독의 훌륭함을 후담의 희망과 긍정의 메세지!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