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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2-14 11:08 작성자김경혜 | 경남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5,810회새로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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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2017년이 지났네요.
제가 2017년을 행복했었다고 이야기하는 이유는 바로 한자속독 때문입니다.^^
저는 동아대 66기 수료생입니다.
강렬했던 최정수 교수님과의 첫 만남.
세상에 저렇게 긍정적이시고 다른 사람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기분좋게 변화시켜주시는 분.
제자신을 좀 더 사랑할수 있게끔 이끌어주신 분.
나는 할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끊임 없이 심어주신 분.
최정수 교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교수님과 한기종 본부장님.그리고 통영에 계신 성순정 선생님 덕분에 2018년부터 초등학교 방과후 한자속독 강사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한자속독이 얼마나 우수한지를 널리 알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사랑과 격려를 우리아이들에게 더없이 베풀겠습니다.
다들 2018년 한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강미정님의 댓글
강미정 작성일
김경혜선생님 탁월한 안목으로 한자속독을 잘 선택하셨습니다.
이제 승승장구 할 일만 남았네요~~~
많이 웃는 한 해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성순정님의 댓글
성순정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김경혜선생님 반갑습니다^^
교수님의 온화하고 인자하신 매력에 푹 빠지셨네요^^
한자속독 교육의 우수성에 대한 확신과 열심히 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성공은 눈앞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하나하나 실천하여 함께 통영, 거제, 고성에
한자속독 교육의 초석을 다져나가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