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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10-29 03:35 작성자유지희 | 고양(일산),파주본부 댓글 3건 조회 3,772회선생님 반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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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작스런 날씨 변화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앞전에 홈페이지에서" 김춘자 선생님의 웃음선"이란 글을 읽고 다니는 학교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양쪽 교실문에 줄을 달고 지날 때마다 3초씩 웃으며 지나길 여러날...
쉬는 시간에 걸려온 전화를 받으려 복도로 나갔다 얼른 통화를 마친 후 교실로 들어오니
아이들이 "선생님, 반칙이에요~~~" 라며 "다시 들어 오세요" 라고 합니다.
어리둥절하는 저에게 아이들은 웃음선을 그냥 지나쳤다며 5초씩 왕복 10초를 웃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웃음은 어디 10초만 웃을까요
아이들에게 함께 웃어보자며 가장 오랫동안 웃은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 주었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고양파주본부 김춘자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불어 웃음 긍정 배려의 한자속독 마음의 자세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우리도 언제
어디서든 지켜야겠습니다.
댓글목록
김광진님의 댓글
김광진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참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한자속독 선생님들 화이팅 !!!!!!!
김희수님의 댓글
김희수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와우! 귀여운 웃음선이네요 ^^
저도 아이들에게 들어오며 웃고 들어오라고 했더니만
억지로 찡그리듯 미소짓는 아이들을 보고 웃을때도 많아요 ^^
다음시간엔 웃으면서 들어오는 아이들 사진한번 찍어줘야겠어요 ^^
늘 웃음짓는 지희선생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김춘자님의 댓글
김춘자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유지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웃음선 지키는 선생님과 아이들은
긍정의 마음과 함께 뇌가 활성화 되어서
즐거운 수업을 할 것 같습니다.
유지희 선생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