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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5-18 08:04 작성자이정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댓글 1건 조회 4,155회나도 드디어 형제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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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 한자속독과 운명적인 만남을 하여
1년차 새내기로서 나름 열정으로 수업한다고는 하지만
아직 더 배워야하는 것이 많다고 생각이 든다.
홈페이지에서 선배님들의 글 중에서
형제자매들이 수업하는 이야기가 많이 부러웠는데.....
나도 4학년 예준이 어머님으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다.
"선생님!
예준이가 한자속독 시작하고 재밌어 하는데
1학년 동생도 할 수 있겠습니까? 중간에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그리하여 형제 수업 1호가 만들어졌다.
어제는 1호 형제 어머님께서 다시 전화를 주시어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집에서 한자에 대해 아는 척 하는 모습이 신기하다며
계속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신다.
최정수 한자속독만이 될 수 있는 자랑이 나에게도 생겼으니
더욱 분발하여 진정으로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과 함께
책임감 있게 미래의 희망의 세대에게 두뇌계발이 황금처럼 빛날 수 있도록
수업하자는 다짐을 한다.
댓글목록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이정출 선생님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 우리 모두가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현제 자매 수강생이 100호가 되길 바랍니다
한자속독은 참 행복한 수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