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자속독 선생님들~~

대구동부초등학교 한자속독수업 2년차 윤현숙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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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초 2학년 승민이를 칭찬하려합니다.

작년 3월에 처음 한자속독반에 들어와 一부터 시작한 승민이는 빠른 속도로 급수카드를 익히더니 올해 2월에는 어문회주관 준6급을 고득점으로 합격한 후 지금은 카드읽기 수업은 준4급 카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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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4급 카드는 어려운 어휘들이 많아 저도 살짝 걱정이 되었는데 승민이왈

"선생님 준4급 카드 너무 어려워요 못하겠어요"하며 주춤거렸습니다.

승민이는 할 수 있을꺼야 한번 도전해보자하며 용기를 주었습니다.​

며칠후 카드 익히기 시간이였습니다. 승민이가 카드를 익히면서 저에게 큰소리로 얘기하더군요

"선생님 신기해요 처음 봤을때는 1개만 알았는데 두번째 볼때는 12개를 알았어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머리가 좋아졌나봐요 하하하"하는 것입니다.

승민이 정말 대단하다~~승민이가 교본에서 집중해서 훈련하니 두뇌의 주머니가 점점 커졌나보다라고 칭찬을 많이 해주었습니다.

승민이의 말 한마디에 옆에 있던 친구들도 더 열심히 카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시간에 승민이가 한자속독반에 친구를 데려왔습니다. 한자속독 카드를 알려주고 한자속독의 위력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한자속독 교본을 할때 자기 스스로 집중력이 어느 정도 스스로 느껴보는 시간이야하며 항상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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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를 통해 저역시 최정수 한자속독 두뇌계발 훈련 프로그램의 위력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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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가 항상 말하듯이 "선생님 6학년까지 한자속독할꺼예요"라고 말합니다 꾸준히 해서 승민이가 진면목을 보여주는 그날까지  승민이가 잘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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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수한자속독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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