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출발과 함께 바쁜 생활을 하고 계시는 교수님과 전국의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부본부 한정숙입니다.

바쁘지만 여러 가지 재미있는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새학기 신규 학생들 대부분이 기존 학생들의 동생이고 형제들입니다.

학부모님의 말씀에 따르면, 2~3년을 다닌 누나, 오빠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였다고 합니다.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며칠 전에는

“선생님! 이것 좀 보세요.”

흥분과 기대감으로 커다란 눈을 반짝이며 여름이가 내민 것은 한자속독 광고 글이었습니다.

신문에서 보고 반듯하게 오려서 학교수업 내내 가지고 있다가 자랑스럽게 제 두 손에 올려놓았습니다. 어찌나 반짝이던지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었습니다^^.

“최정수 교수님이 우리 책 맨 앞에 나오는 분 맞죠?”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목소리로 물어 보더라구요.

다른 아이들도

“저도 한자속독 광고하는 것 봤어요!”

라며 거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내주신 방송과 신문광고의 효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기쁜 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자속독 수업을 알리고 지키는 한자속독 전문 강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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