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자속독 선생님들^^

대구본부소속 구미팀 김나라입니다.​

3월을 시작하고 바쁜 시간들을 보내고 있으신지요???

벌써 3째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올해 두 학교를 가게 되어 기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칠곡석적초에서 주4시간 수업을 하였습니다.​​

많이 배우고 실천하며 한자속독의 확신을 주었던 고마운 학교였습니다.​

한자속독의 인기를 실감하듯 주4시간 수업에서

올해는 주​6시간 수업으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걱정이 생겼었습니다.

화,목 수업을 하고 있어 6교시,7교시,8교시​를 하면

16 :30분에 끝나게 되는 것이였습니다.

2월말 저와 같이 화,목 8교시 수업을 하는 몇 개의 부서가 5명 이하로 폐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한자속독 이였습니다.

​저는 6교시 A반과 7교시 B반은 추첨으로 대기자를 이룬상태에서

안전하게 8교시를 수업하게 된것이였습니다.

한자속독의 기본자세인 웃음,긍정,배려,확신을 실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로 수업 전 2시간이상​  철저한 준비를 하여

우리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만들고 실천하겠습니다.​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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