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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11-24 11:15 작성자이경희 | 대구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3,620회벌써 눈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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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눈이 옵니다.
전국의 한자 속독 선생님 안녕하세요?
모든 선생님들께서 확신에 찬 수업을 하는 동안 나는 과연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였나 되돌아 봅니다.
교수님의 한결같은 말씀이 귀에 맴돌지만 실천에 옮기지 않았음을 반성하며 다시 한번 힘차게 도전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늘 그 자리에 있었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멀어졌습니다.
그러나 실망하기에는 너무나 훌륭한 프로그램입니다.
저로 인해 멀어졌던 아이들을 제 곁으로 한자속독으로 불러 올 것입니다.
부족한 것은 채워가고 채워진 것은 더욱 확실하게 하고자 다짐합니다.
남아있는 공개수업을 통해 한자속독을 확실하게 홍보하리라 생각하면서 우리아이들의 즐겁고 신나는 수업을 위해 모든 자료들을 동원 해 봅니다.
홀로 설 수 있는 그날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본부장님 , 선배님 항상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정태숙님의 댓글
정태숙 작성일
이경희 선생님~
너무나도 좋은 한자속독인줄은 알고있지만
나의 것으로 만들기까지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그리고 실패를 겪어보아야지만 성공을 맞볼수
있지않을까요... 누구나다 처음에는 실수투성이고
실망도 해보면서 차츰차츰 나의것으로 만들어갈때
그 기쁨은 배가 될것입니다.
무엇보다 선생님의 긍정마인드가 앞으로
큰 힘이 될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권용분님의 댓글
권용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팀 모임에서도 늘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
교수님 말씀처럼 좋은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수업한다면, 좋은 결과가 반드시 오리라 생각됩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긍정, 배려, 약속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