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친구들 신입생으로 들어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정예 멤버 4명 ‘두뇌개발한자속독’의 신대륙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보물을 찾으려 열심히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교실을 들어 오며 큰소리로 배꼽인사 합니다.우리 사총사의 이름은 김건우,손승훈, 신유공, 전효주

아직은 교재를 적극적으로 하진 않지만  즐거운 한자 카드시간과 게시물로 진행하는 안구운동과 집중력 훈련 정말 잘 따라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신기할 정도 입니다.

 언제나 제일 일찍 교실에 도착하는 건우는 내가 수업준비를 마치면 아이들 불러 올까요? 하면서 큰 응원을 해줍니다. 언제나 쾌활한 유공이는 한자카드를 보이면 계속 쓰고 싶어 합니다. 처음하는 필순노래에는 적응하지 못하는 친구도 있지만 차츰 목소리가 커지는 교실은 언제나 활기 넘치고 있습니다. 조용한 가운데 집중하는 효주와 승훈이는 반짝이는 눈빛 속에 새롭게 접하는 한자속독의 재미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창의인성을 시간엔 의인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고 느낀 것을 말하라 하면 서로 손을 들어 소신있게(?) 표현도 잘하는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을 제가 한자 속독을 통해 집중력과 두뇌개발을 시켜 훌륭한 사람들로 키울 수 있을 까 다소 걱정이지만  한자속독의 열심히 잘 따라하는 아이들을 보며 두뇌개발 한자 속독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확신입니다.

서울강남관악동작 김포 지부 본부의 주일마다 실시하는 스터디와 한 달에 한번하는 본부연수를 통해 부족한 실력과 경험을 나누고 있으니 말입니다.

교수님께서도 매일 2시간 이상의  수업준비를 강조하시지만 준비하고 가는 날의 그 든든함을 모든 선생님께서 잘 아실

것입니다 

오늘도  한자속독 선생님들은 학교에 가득 피어있는 꽃들을 활짝 피우기 위해 노력하시고 계시니까요.

전국한자속독 강사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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