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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3-21 15:24 작성자옥현숙 | 대구교육본부 댓글 11건 조회 6,748회중학생도 한자속독 매력에 풍덩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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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시는 한자속독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자속독 수업을 너무 좋아하고 열심히, 모범적으로 하고 있는 제가 출강하고 있는
대구 동변중학교 3학년 김예지 학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지는 작년 7월부터 한자속독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데, 초등학교 5학년까지 학습지로 한자를
배웠고 4급까지 하다가 한자가 너무 어렵고 힘이 들어서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중학교에 올라와 2학년이 되어서야 한자속독을 공부하게 되었고, 한자속독으로 공부를 하니
이전에 그렇게 어렵고 힘이 들어서 하기 싫어했던 한자를 쉽게 익히게 되었고 한자공부
하는것이 이제는 너무 재미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예지는 한자진흥회 한자급수 준 3급
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당당하게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한자공부가 너무 좋아서 대학 진학할떄 한문학과를 가고 싶다고 합니다.
예지는 가끔 " 선생님! 좀 더 일찍 한자속독을 배울걸 그랬어요 " 저에게 얘기 하곤 합니다.
예지 어머니께서도 문자로 "예지가 한자속독 배우기를 잘 했다고 많이 좋아합니다. 한자속독이 너무 재미있고 한자샘도 친절하고 좋으시다고 집에와서 자랑 엄청해요~~^^ ㅎㅎ
좋은교육, 좋은 선생님 만나서 만나서 저도 넘 감사합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예지 어머니의 문자를 받고 제가 한자속독 강사라는 점이 너무도 가슴 뿌듯하고 한자속독이
자랑스러웠습니다.
한자속독은 한자의 특수성과 속독의 원리를 활용하여 뇌 생리학적 원리에 맞추어 개발된
과학적인 교육이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기존 한자보다 두배이상 빠르게
익힐수 있으며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한다는 사실들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증명해
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박진수님의 댓글
박진수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한자학습지나 일반 한자수업을 하다 힘들었던 친구들이
우리 한자속독tm 수업을 만나면 하나같이 재미있고 쉽다고
이야기합니다~ 중3인 예지가 대학교를 한문학과로 가고
싶다고 할 정도이니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이 눈에 선~하네요
동변중학교 친구들과 더욱 더 승승장구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혜수님의 댓글
이혜수 | 서울노원구교육본부 작성일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시는 중학생 부모님중에 다른 모든 과목은 부모님이 직접 가르치시느라
학원하나 안보내는데
한자속독만 유일하게 시킨다고
그저께 얘기하길래.. 한자속독의 위력에 다시금 긍지를 갖게 되었답니다.
강북 교육1번지 은행사거리에서 학원하나 안보낸다고하면 다들 안믿을거에요.
암튼 희수는 한자가 재밌다며 친한 친구까지 데려와서" 너도 함 배워봐"
라며 소개해 주더라구요.
예지도 한자속독으로 한자에 재미를 느끼고 또 한문학과를 지원하고 싶다고 하니
옥현숙 선생님도 가르치는 보람이 남다르실것 같습니다.
한자속독을 통해 이렇듯 뿌듯한 긍지와 보람이 느껴질때가 가장 행복하지 않나 싶어요.
예지와 옥현숙 선생님 많이 많이 응원하겠습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한자속독프롤그램은 한번만 들어보면 모두가 묘한 매력에
빠져 버립니다
재미있고 흥미롭게 한자와 속독으로 잽중력을 강화하고 두ㅚ를 계발 시키는
멋진 프로그램 입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십시요
서귀자님의 댓글
서귀자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옥현숙 선생님.
중학생에게도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실천하고 계시니
예지처럼 한자와 속독의 필요성을
알고 있는 학생들이 동변중 한자속독반에
몰려오지 않을까 합니다.
김희정님의 댓글
김희정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초등학교를 벗어나 중학생에게도 한자속독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계시는군요.
가장 독창적이고 우수한 한글을 보전하고 살려야 하지만,
표기는 한글로 하더라도 한자어를 많이 쓰는 현실정에서는 한자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한자를 스트레스 받으며 마지못해 하는 것보다,
집중력도 강화되고 재미있게 배우며, 장기기억할 수 있으면 한자속독으로,
자신도 모르게 체화한다면 더 없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팍팍 응원합니다.
박지혜님의 댓글
박지혜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옥현숙 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한자속독 수업이 아이들에게 부담없이 한자를 익히고 속독 훈련마져되니 정말 알찬 수업이 되지요~
옥현숙 선생님과 예지학생 모두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곽수연님의 댓글
곽수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옥현숙 선생님~
사춘기의 중학생마저도 한자속독의 매력에 퐁당 빠뜨리셨네요^^
예지가 늘 배우고자하시고 늘 열정적인 선생님을 닮았나봅니다~
예지 뿐만이 아니라 동변중학교의 학생들이 모두 한자속독으로 인해
즐겁게 한자를 익히는 날이 곧 올 겁니다!!
그때까지 홧팅하세요~
예지도 늘 즐겁게 한자속독을 익혀 꿈을 이루길 바란다~~
응원할께요~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옥현숙선생님 반갑습니다.
처음부터 한자속독 프로그램 매력에 빠지는 것도 행운이지만
다른 한자를 하다가 오는 학생은 타 한자랑 비교가 되니
더욱 열심히 하고 더 빨리 한자속독을 만나지 못함을 아쉬워하기에
교사입장에서는 지도하기가 더 수월하기도 하더군요
예지학생 바쁘지만 중3때까지 열심히 한자속독 수업받고 꼭 나라를 빛내는 사람이되길바랍니다.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옥현숙 선생님 !
한자속독 프로그램의 매력 실천을 이루셨군요.
중학생이 되면 더욱 공부할 량이 많아져서 한자공부를 할 여력이
없을 건데도 "예지"학생 지도에 대단하신 노력이자 한자속독에 재미를 느끼고
또 앞으로 진학하면 한문학과를 지원하고 싶다고 하니 옥 선생님의 가르치는
보람이 남다르실것 같습니다. 이 토록 한자속독을 통해 이렇듯 뿌듯한 긍지와
보람이 느껴질 때가 가장 행복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예지"학생과 옥 선생님 계속 아낌없는 응원을 하겠습니다.
곽진님의 댓글
곽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저는 바로 옆에 있는 동변초등학교에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동변중학교에서 훌륭한 수업을 진행하실거라 믿습니다.
화이팅!
이지연님의 댓글
이지연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좀 더 일찍 한자속독을 배울걸 그랬어요" ~~ 학생에게서 들을수 있는 옥현숙 선생님
부럽습니다~~ 선생님의 뛰어난 지도의 결과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