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속독 수업을 하고 올해 중학교에 간 제자에게서

​     며칠 전 메일을 받았습니다.

     중학교에서 한자영재라는 소리를 듣는다는 수연이의 꿈은 의사라 했는데

     한자속독 수업을 하며  작가라는 또 다른 꿈도 찾았습니다.

     한자속독은 훈련하는 만큼 더 큰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주1회 학교 수업 이외에도 집에서도 꾸준히 훈련하기를 강조합니다. 

     수연이는 자기 주도학습표의 10가지 항목을 매일 하고

     독서 통장도 3~4권씩 써 오곤 하며 1분당 읽는 글자수가 3000자를 넘습니다.

     이제 급수 시험도 혼자서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자속독 훈련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키우고  한자는 기본, 독서능력까지

​     갖춘 수연이가 의사든, 작가든 그 꿈을 꼭 이루리라 저는 믿습니다.

    수연이 뿐 아니라  최정수 한자속독 수업을 하고 있는 전국의 모든 친구들이

​    두뇌계발과 집중력, 독서능력을  키워  자신의 꿈을 이루고

    대한 민국을 이끄는 리더가 되기를 응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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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연이는 휴대폰이 없어 메일로 소통했는데 여전히 휴대폰이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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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수 한자속독TM 전문강사  김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