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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9-25 02:10 작성자김보경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3,593회수업한지 2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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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보니 나무 위에 앉았다가 날아가는 새들도 즐거워 보이고 마음이 넉넉하고 풍요롭게 느껴집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교는 시골 학교라서 열악한 환경일뿐만 아니라.
거의 대부분 부모님은 농사 일과 집안일을 병행해서 바쁜일과 속에서 생활하셔서,
교육열이 높지는 않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수업한지 2년만에 94%의 높은 합격률과
5학년 고지연이가 준2급 합격을 했습니다
정말 한자속독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더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지연이 어머니께서 학원 한번 안 다니고, 이렇게 합격할 수 있는지 도데체 "최정수 한자속독TM" 책이 어떤
교제냐고" 물었면서 넘무 감사하다고하는데, 정말 뿌듯하고
"한자속독 방과후교사 잘 선택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꽃이 진 자리마다 열매가 맺듯이.
한자속독 선생님의 나무에 많은 꽃이 맺혀 100인클럽의 열매가 주렁주렁 달리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이태식님의 댓글
이태식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보경 선생님은 시인이내요?
거기다가 거의 100% 합격율과 5학년이 준 2급에 합격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김선생님의 열정과 아이 사랑하는 마음과 받은 한자속독TM 이
어우러져 가능한 것 아니겠습니까?
정말 대단합니다. 축하합니다.
장태진님의 댓글
장태진 | 서울강북구,송파구본부 작성일
김보경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고지연 학생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최정수 한자속독의 진가를 스스로 활용하고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는 멋진 쾌거입니다.
선생님과 지연이의 노력으로 알찬 열매를
거두신 합격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김보경선생님
100인 클럽 입성이 다다른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