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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6-19 18:49 작성자주해경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댓글 2건 조회 3,581회

전학가서도 생각나는 한자속독

본문

전국의 한자속독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3월 신학기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6월 중순입니다.

6월은 특히 학교마다 공개수업이 있어 더더욱 분주한 나날을 보내시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4월에 처음 한자속독을 수강한 5학년 윤서가 5월 중순에 전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자속독 시간을 아주 좋아하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갑작스러운 전학소식에 정말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윤서 어머니께서도 윤서가 정말 한자속독 시간을 좋아했는데 그동안 너무 감사하다는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새로 가는 학교에서도 꼭 방과 후 한자속독을 시키시겠다는 말씀도 같이 하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6월 둘째 주에 마지막 시간 수업을 마치고 정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윤서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왔다는 말 한마디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한자속독의 우수성은 학생들이 먼저 느끼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과 교감하며 한자속독을 널리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형석경님의 댓글

형석경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주혜경 선생님 반갑습니다.
평소 아이들을 살뜰히 보살피시는
선생님의 모습이 윤서를 통해 나타난 듯 합니다
선생님의 한자속독에 대한 열정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주혜경 선생님 반갑습니다
작은 마음이 큰 감동 입니다
평소 잘 준비하시고 수업에 임하여
제자들을 사랑하시는 맘 그대로 느껴집니다
전학을 가도 찾아와 인사를 하는 인성바른 윤서를
보며 또 한번의 감동으로 행복한 강사라고 느껴집니다
앞으로 화명초에서 승승장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