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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4-06 08:02 작성자이영미 | 인천교육본부  댓글 10건 조회 4,605회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본문

지난주에 학부모님께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잘못한것도 없는데  여전히 학부모님 전화는 떨리네요​^^)

"정화가  영어 방과후에 가야하는데요  원어민선생님이  수업하셔서

늦게 가면  앞에 설명을 못들으면 따라 가기가 어려워서요

5분만 빨리 끝내주세요​"

하고 부탁하시면서 하시는 말씀~~~

"한자속독 시간이 100분이나  되고  아직 2학년이라  힘들까봐

걱정했는데요~

정화가 엄마  시간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게  후딱 지나가" 그랬다고

하시면서 잘부탁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수업준비를 철저히 하라는 교수님 말씀을 가슴에 담고

100분을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수업할까하고

카-교-그-부-독  순서를  나열해놓고   ​시간을  나눠보면서

카드는 어떻게 할까, 창의인성시간은  어디에 넣을까, 교본훈련을 몇페이지로

할까  등등.....     1분~100분까지  표를  나름대로  공책에 적어놓고  수업을

해보았습니다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100분 수업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니 수월하고 긴장감있게

수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박순조님의 댓글

박순조 | 포항,경주교육본부 작성일

이영미선생님 안녕하세요^^
2학년 100분. 약간 힘들수 있는데 한자속독힘은 대단합니다.
잘 준비하시어 체계적으로 수업하시니
시간가는줄 모르게 재미난 수업을 하셨습니다.
교수님의 가르치심을 그대로 실천하시는 선생님.
늘 철저한 수업준비로 효과만점인 수업으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리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영미선생님 화이팅입니다^^

윤은경님의 댓글

윤은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이영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어른들도 앉아 있기 힘든 시간
100분은 결코 쉬운것이 아니지요.
선생님의 체계적이고 열정 가득한 준비로
지루하지 않는 수업이 되었네요.
한자속독만이 가능한 100분이요.
한자속독만의 즐거움으로 채우는 100분
인천에서도 모든 학교에서 한자속독으로 인해
즐거워하는 아이들이 많기를 바랄께요~^^

한성은님의 댓글

한성은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안녕하세요?
저도 100분 수업이라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지루해 하는 눈치가 보일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양한 다섯가지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게 되니 아이들도
다음엔 뭐에요~?하며 다음순서를 기대하고 하고 잘 따라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한자속독의 즐거움을 맛보고 또 선생님께서 열심히 준비해 오시는 것을 아는 것이겠지요?
늘 화이팅 입니다~~~^^

이영옥님의 댓글

이영옥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이영미 선생님
한자속독의 힘은 대단한가 봅니다.100분 동안 저학년들이 수업하기엔
엄청 부담이 되는 시간인데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진행으로 아이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즐거운 수업을 하고 계시니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인천에서 한자속독의 위력을 힘차게 펼치시길 바랍니다.

고선옥님의 댓글

고선옥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와 관심이
어린 아이들을 한자속독TM에 푹 빠지게 만들었네요~
늘~노력하시는 이영미 선생님!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서순자님의 댓글

서순자 | 부산서부교육본부(강서구,사하구,서구,영도구) 작성일

100분수업이 타 방과후람ㄴ 정말 지루 하겠지요
그렇지만 한자속독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100분이 후딱^^

강복금님의 댓글

강복금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이영미 선생님
철저한 준비와 학생들의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하네요
100분수업이 저학녁 학생들은 힘들고
지루한 시간이지요
하지만 한자 속독 수업이니까
계속 변화되고 재미있고 즐거운 수업으로
창의 인성과 함께 두뇌를 좋게하는 훈련
정말 우수한 수업입니다.
계속 즐겁다 재미있다는 수업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김미란님의 댓글

김미란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화학생과 한자속독tm 수업을 하면서
재밌고 즐겁운 수업으로 학생을 이끄는
한자속독과 함께 하는 선생님 승승장구하시고
정화학생도 6학년까지 이영미선생님과 계속
한자속독tm으로 대한민국 인재로 성장하세요~^^

이현숙님의 댓글

이현숙 | 대전시,세종시,청주시,공주시,부여시본부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영미 선생님
2학년 이라는 저학년이 감당하기는 100분이 부담스러운 시간인데,
한자속독의 힘도 대단하지만
선생님도 대단 하신것 같습니다.
사실 부담이 되는 시간인데..
선생님의 체계적인 수업 진행으로 아이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항상 즐거운 분위기로 수업을 하고 계신것 같아 선생님의 능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한자속독의 위력을 힘차게 펼치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옥선님의 댓글

지옥선 | 인천교육본부 작성일

이영미 선생님.
긍정의 힘을 주위에도 팍팍~ 나누어 주시는 우리 선생님~^^

맞아요. 그 어떤 방과후수업에서 100분을 수업하고 "재미있어요.
언제 끝났는지 모르겠어요." 하는 말이 나올까요?

교실을 들어올 때도 즐겁게, 마치고 갈 때도 마냥 즐거운 우리
아이들~~
저도 나태함을 반성하고, 이영미 선생님 본받아 지도서 다시 한 번
총점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