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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16 13:48 작성자이택 | 충남본부(서산,당진,계룡,천안,아산) 댓글 2건 조회 5,041회와! 10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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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의 A초등학교 한자속독부 2달을 회고해 봅니다.
우여곡절로 3월엔 교재사용도 하지 못하고 3명으로 출발했지만,
짧은 기간 교재없이 훈련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문회 검정(81회)에 정원 7명중, 8급 1명, 7준 3명이 응시했습니다.(3명은 여행으로 응시하지 않음)
검정시험 다음주 방과후시간에, 아이들이 들어오자 마자, 틈도 주지 않고,
81회 시험문제를 10분동안 풀게 하고 정답을 불러주어 직접채점하게 했습니다.
마지막 60번 정답을 불러주자 마자, 3학년 지유와 채은이가 동시에 깡충깡충 뛰어 오르면서
'와, 100점이다. 100점'
6학년 영서도 1문제 틀리고, 8급 응시한 준성이도 2문제 틀렸습니다.
모두 우수상이 예상됩니다.
한자를 한 글자도 직접 가르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자를 처음 시작한 아이들에게 8급도 아니고 7급시험을 응시하게 한 원동력
공공연한 특급비법이 있었지요, 여러분 다 아시지요.
바로 최정수한자속독문입니다.
아이들이 교수님께 자랑하고싶다고 하여 전화드렸더니
마침 교수님께서 시간이 나셨는지 아이들과 스피커폰으로 통화를 하실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저희들 100점 맞았어요."
"잘 했다. 열심히해라' 교수님 특유의 구수한 경상도 억양으로 격려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은 "열심히 해라~" 교수님 흉내내며 즐거워합니다.
교수님 닮아가고 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최정수한자속독 정말 대단한 발명품입니다.
아이들의 발전을 보면서
한자속독을 지키기에 우리 모두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해봅니다.
최정수한자속독의 전국 모든초등학교에서 실시할 날,
멀지 않았습니다.
댓글목록
이동근님의 댓글
이동근 | 서울,경기,중앙본부 작성일
본부장님,
꼬~오옥 그런날이 올것입니다.
그때까지라도 계속 매진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런 최정수 한자속독의 단맛을 전국 어린이들이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김길혜님의 댓글
김길혜 | 부산중부교육본부(북구,사상구,부산진구,동구,중구) 작성일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대단한 성과로 축하드립니다
위대한 최정수 한자속독으로
일취월장하는 제자들이 기특합니다
앞으로 더 큰 성과로 기쁜 소식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