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성큼 찾아와 교실을 후끈하게 만들었고

학부모님과 아이들로 가득 찬 교실

참관 선생님은 자리가 없어서 서서 계시고

복도에도 교감 선생님이 밖에서 수업을 참관하고

계시는 속에서 공개 수업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40분 수업으로 한자속독의 진가를 알릴 수 있는 시간

창의인성 노래로 교실의 분위기를 업시키고

(학습은? 즐겁게!!)

교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노래로 시간을 연장하면서

본격적인 두뇌계발 집중력 훈련으로 어머님과 함께 진행된 수업

(조용하고 신중해서 집중력이 될 수밖에 없는 시간들)

학습 목표는 부수 학습이라서 부수 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원리 설명을 하고 발표 위주로 아이들의 목소리는 교실을 울리고

어머님들도 손을 들어서 발표할 수 있도록 수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하였습니다.

퀴즈를 통해서 수준별 학습과 학년별로 진행을 하면서

아이들의 부수 실력과 한자 실력이 증명되었고

딱딱하고 지루한 수업이 아닌 활기차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평가서 결과는 집중력, 열정, 재미있고, 즐겁고.....

단어들이 꼭꼭 들어 있었습니다.

공개수업을 일주일 정도를 앞두고 전 방과 후 선생님들,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과 오티가 있었습니다.

작년 공개수업에 참여하신 교감선생님께서

“한자속독 수업은 너무 좋더라! 요즘 아이들이 산만하고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데 이 수업은 집중을 안 할 수 없고,

집중력이 될 수밖에 없도록 선생님이 만들어 가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교장 선생님 손자도 꼭 한자속독 시켜보세요”

    교감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자속독 선생님은 우리 학교 창립 멤버 13년 차 맞으시지요?

저는 오래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수업을 잘 하시기로 유명한

분이라 진해까지 소문이 나있어 알고 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한자속독 선생님한테 노하우를 배워서 인원

증가에 노력을 해보면 좋겠습니다.

​교감 선생님도 손자 보시면 꼭 한자속독 시켜주세요”

그 자리에서 너무도 민망하였습니다.

앞으로 수업을 더 잘 하라는 채찍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개수업은 부담으로 다가와서 준비를 더 열심히 하였고

좋은 결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집중력은 바로 최정수 한자속독 교본의 위력이라고 생각하며

좋은 프로그램속에서 학습의 효과는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습의 효과를 보고 있는 제자들의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고등부

김경두 한문 1등급

백민재 2등급(국어 1등급)

양은채 2등급(한문학과를 지원하여 한문 선생님이 미래 꿈)

앞으로 더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자속독™ 전문 강사 경남본부 김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