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공개수업이 끝났습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항상 하는 공개수업이지만, 준비하는 마음가짐이나 손길은 정성이

들어갑니다. 수업 중에 학생들의 돌발 상황이나 늘 새로운 학부모님이

참관수업에 들어오시니 아직까지도 긴장을 하고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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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수업 후 참관 소감을 읽고,

한자 속독 수업을 한 것뿐인데 이렇게 열광적으로 칭찬해 주실 때는

평소 수업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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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입학 후

한자 속독 방과 후 수업에 들어와 한일, 두이... 8급을 시작한

1학년이 벌써 7급을 완성하는 걸 보면

수업을 하고 있는 저 자신도 한자 속독의 우수성에 놀라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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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개 수업 전인 선생님들에게

60분, 80분 시간에 맞추어

혼자만의 공개수업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본에 충실한 수업을 꼭~!

하셔야 성공적인 공개수업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