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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01 23:54 작성자신영숙 | 고양(일산),파주본부 댓글 2건 조회 4,961회2분기 시작~정직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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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수업이 시작 되었습니다.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3명의 신입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분기가 끝날무렵 학생학부모 개인별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1분기 평가서로 학부모와 전화 상담을 하고
2분기 수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여부도 확인했습니다. 다행이 모든 어머니들은 이 수업에 대해 만족하셨고, 자녀가 모르던 한자를 길거리나 책에서 발견하고 읽는 것에 무척 대견해 했습니다. 한자속독 수업을 하고 온 날 못 쓰던 한자를 쓸 수있게 되었다고 자랑도 하며 집중력이 좋아지면 공부도 잘 할 수 있다며 무조건 한자속독은 해야 한다고 어머님이 전해 주셔서 무척 기뻤습니다.
이 틈을 놓칠새라 최정수 한자속독의 우수성에 대해 열심히 자랑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 번 2018년 교육대상 신문 내용을 함께 전단지에 넣어 홍보했던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가 함께 수업을 시작~선배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것을 점검하는 시간이라고 했을 때 재학생은 더 열심히하고, 신입생은 신기해 하면서도 덩달아 잘해내려고 하는 모습에 저 역시도 기운나는 수업이었습니다.
이제 저의 목표는 제가 가르치려는 제자들이 점점 더 늘어나서
최정수한자속독을 꾸준히 하도록 열심을 더 내며
두뇌계발과 인성계발의 황금시기인 초등교육을 200% 끌어 올려 저의 제자들이 모두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댓글목록
김선애님의 댓글
김선애 | 경남교육본부 작성일
신영숙 선생님 반갑습니다
수업에서 뜨거운 열정과 한자속독 전문강사로서의
행복한 수업을 느끼고 갑니다.
1년동안 계획안 수업이 원할하게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자들의 함성이 멀리 멀리 울려퍼져나가길 같이 기원드립니다.
김희정님의 댓글
김희정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2분기가 되면 방학을 맞이해서 학생들이 빠진다고 아쉬워들 하는데,
역시 확신을 갖고 열심히 하는 선생님의 남다른 열정이
이런 우려를 날려버렸군요.
선생님의 소망과 바람이 꼭 이뤄지길 같이 응원합니다.
이러다 조만간 100인클럽 가입 소식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