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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01 00:57 작성자문지윤 | 대구교육본부 댓글 2건 조회 4,689회마음을 다지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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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끝자락이 물러나고 6월이 어느덧 성큼 다가왔습니다.
신록의 계절인 5월은 정신없이 바쁜 날들이었지만 계절만큼 아이들도 늘 푸른 새싹처럼 매 수업 시간마다 새록새록 다시 돋아나는 것 같아요..
설레임 반 기대 반으로 한자속독 교실의 문을 두드렸을 아이들 ..
웃음, 긍정, 배려를 배우며 하나씩 익혀 나가는 한자들..
조금씩 결실이 보이기 시작하는 한자속독반 아이들...
저 역시도 아이들과의 호흡 속에서 같이 성장해가는것 같습니다.
어려운 한자를 이렇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업으로 아이들이 1시간 동안 집중을 잘 하는 모습에서 신기하고 감동 받았다는 공개수업 참관 학부모님..
이렇게 5월이 가고 새로운 달이 시작이 됩니다.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달려나가겠습니다.^^~~
댓글목록
서귀자님의 댓글
서귀자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네~~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성장하는 한자속독반 아이들을 보면서
선생님으로서 잘하고 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늘 돌아보게 만드는 것은 한자속독의
가치와 우수성을 믿고 열심히 따라와 준 아이들과
학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이겠지요.
문지윤 선생님과 한자속독부 아이들의 재미있고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과 함성이 들리는 듯 합니다.
이순란님의 댓글
이순란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글 속에서 활기가 느껴집니다.
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