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져든다.

빠져든다. 한자속독의 세계로...

이말은 우리 한자속독반의 슬로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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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가 교실 문을 열고 들어와서

 "우리학교 방과후 수업 중에서 한자속독이 제일 재미있고  선생님이랑 수업하는 것이 너무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뜻밖에 말에 이유를 묻어 보니

한자속독을하면서 쉽게 한자를 배우고 쉽게 읽을 수 있고,

머리가 똑똑해진다고 하네요.

​어제 아버지랑 시장에 가는던 길에 내가 아는 한자 中古品(중고품)이라는 글자가 있어

읽어더니 아버지께서 이런 한자도 아니 하면서 기뻐하시면서 칭찬을 해 주셨다고 하면서

자랑하는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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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말은 지성이 뿐만 아니라 우리 한자속독하는 학생들이나 부모님께 가끔 듣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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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 1학년 학생들을 보면서 

처음엔 학교 생활도 적응하기 힘들어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半信半疑)

하면서 했는데, 지금은 8급한자를 읽고,  쓰고 , 열심히 할려는 모습으로 보면 한자속독의

위대함을 또 한번 느낍니다.

                                                                                                                                  우리 한자속독 하는 학생들은 앞으로 똑똑해지고 두뇌가 계발되어

우리나라를 위해, 인류를 위해 훌륭한 사람이 되어 빛날 수 있도록​,

저 역시 교육의 현장에서 최정수교수님의 가르침을 되새겨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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