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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24 00:16 작성자양미경 | 대구교육본부 댓글 3건 조회 5,455회소문듣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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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공개수업때의 일입니다.
학부모님이 많이 오셔서 수업을 보고 가셨습니다.
늘 공개수업 마다 오시는 부모님, 손주의 수업모습을 보러 오시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가족 모두 참석하신경우도 있었습니다.
그 중 수업을 하지 않는 데 소문을 듣고 참관하러 오신 분이 계셨습니다.
학생이랑 같이 수업참관을 했는데 가만히 듣기만 하는것보다 수업에 참여를 시켰어요.
다른친구들 수업하는 것처럼 자료도 주고 발표도 시켰습니다.
수업이 재미있다고 당장 등록해달라고 하더군요.
어머니께서도 프로그램이 너무 좋고, 수업분위기도 좋다고 꼭 신청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2분기 수강신청 때 그 학생의 이름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원이랑 요일과 시간이 겹쳐서 다음분기 부터
수업이 가능하다고, 꼭 수업을 들을 예정이라 취소하는게 너무 죄송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도 한자속독 수업을 알리고 주변에 좋은 소문이 났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분기에 꼭 같이 수업을 하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김보경님의 댓글
김보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한자속독 수업에 선생님의 탁월한 지도를
느꼈기 때문에 꼭 돌아올꺼예요.^^
수업 못 듣어서 아쉬워하는 친구얼굴이 선 하네요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 안녕하세요.
소문듣고 찾아오는 분이 있을 만큼 최정수한자속독 프로그램과
선생님의 지도력이 우수하다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음 분기 때 꼭 그 학생이 와서 선생님의 멋진 수업을 들으면
좋겠네요.
황경현님의 댓글
황경현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양미경 선생님 반갑습니다~
우와~성공적인 공개수업 축하드려요~
양손에 친구손 잡고 돌아 올 듯합니다~ㅎㅎ
항상 열정적인 양미경 선생님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