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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6-23 18:57 작성자박세진 | 대구교육본부  댓글 6건 조회 7,518회

竹簡 만들기

본문

  아이들에게 종이가 만들어지기 전에 글씨가 쓰였던 죽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그림은 많지만 실물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대나무를 구하기 어려운 관계로 약간 두꺼운 박스를 3.5cm간격으로 자르고 책을 복사하여 붙이니 제법 그럴싸합니다. 이 들어갔는지? 이 들어가는 , , , , 등을 알아보고, 나아가 공자가 책을 하도 많이 읽어서 그것을 엮어 놓은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韋編三絶을 얘기해졌더니 신기 해 합니다.

 

 

 

 

 

 

 

댓글목록

이향동님의 댓글

이향동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포정이 소잡는 기술 보다 나은데요~~ 보통 솜씨가 아닙니다~~^^

이자윤님의 댓글

이자윤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선생님 대단하신 정성에 기발하신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십니다.
한번 들으면 안 잊어버리겠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혹 하겠는데요.
선생님 정성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현정님의 댓글

노현정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와우~ 선생님 멋지네요.
정말 아이들에게 평생 잊히지 않을 산교육을 증명하셨네요~
감동입니다.^^

김춘자님의 댓글

김춘자 | 고양(일산),파주본부 작성일

박세진 선생님,
박수 보냅니다!!!
죽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대나무가 비싸서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아이디어 참고하겠습니다~

김보경님의 댓글

김보경 | 대구교육본부 작성일

오~~ 너무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말로만 설명했는데 만들어 보여주면서
설명 하면 더 쏙쏙 들어오겠어요.^^~ 감사합니다

최석님의 댓글

최석 | 부산동남부,양산본부 작성일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에 저희 선생님들이 많은 것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